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팬들이 만들고, 투표로 빛나는 트로트 남자 왕은 누구?’ 투표가 팬들의 열렬한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1월 14일 오후 기준, 임영웅이 1위를 기록하며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영탁이 바짝 추격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17,519표로 1위를 기록하며 트로트계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정성 넘치는 무대는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사랑은 늘 도망가’ 등 그의 대표곡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영탁은 16,550표로 2위를 기록하며 임영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은 여전히 회자되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장민호는 4,551표로 3위를 차지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곡 ‘에세이 ep.3’의 성공적인 행보와 꾸준한 방송 활동은 그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찬원은 789표로 4위를 기록하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무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의 노래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그의 무대는 매번 기대를 모은다.
박지현은 535표로 5위를 기록했다. 신예로서 꾸준히 팬층을 확대하며,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다.
6위 최수호(260표), 7위 정동원(171표), 8위 황영웅(54표), 9위 김호중(20표), 10위 박서진(19표), 11위 나훈아(5표), 공동 12위 김희재·강문경·에녹·손태진·대성·환희·안성훈 등.
현재 임영웅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영탁과 장민호의 도전이 계속되면서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에서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심이 만들어갈 트로트 남자 왕의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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