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그의 노래와 연기에 울고 웃었다면, 이제 1위를 왕관을!’ 투표에서 최재림이 1위에 오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월 14일 오후 기준, 최재림과 김준수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다투는 가운데, 김성철이 3위를 지키며 상위권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최재림은 7,05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강렬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으로 뮤지컬 ‘시카고’, ‘킹키부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무대는 매번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김준수는 6,901표로 2위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다시 되찾기 위해 맹추격 중이다. 뮤지컬 ‘드라큘라’, ‘알라딘’ 등에서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성철은 3,832표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그의 세밀한 연기와 감성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스위니 토드’ 등에서 빛을 발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고은성은 3,166표로 4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시라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자신의 독창적인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효신은 1,878표로 5위를 기록했다. ‘팬텀’, ‘웃는 남자’ 등에서의 깊이 있는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6위 규현(359표), 7위 신성록(188표), 8위 카이(134표), 9위 박강현(92표), 10위 최재웅(30표), 11위 정재환(18표), 12위 손우현(15표), 13위 서경수(14표), 14위 전동석(11표), 15위 홍광호(10표), 공동 16위 강홍석·장윤석·임태경(각 5표).
최재림이 선두를 차지하며 새로운 황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김준수와 김성철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뮤지컬 남배우 황제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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