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2025년 트렌드를 이끌 무대 위의 K-POP 여왕들은?’ 투표가 팬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보이고 있다.

1월 14일 오후 기준, 뉴진스가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피프티피프티와 에스파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위: 뉴진스 (1,183표)

뉴진스는 1,183표로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K-POP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2위: 피프티피프티 (1,089표)

피프티피프티는 1,089표로 2위를 기록하며 뉴진스를 바짝 추격 중이다. ‘Cupid’ 등 글로벌 히트곡을 통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3위: 에스파 (1,078표)

에스파는 1,078표로 3위를 차지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K-POP 대표 걸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위: QWER (801표)

QWER는 801표로 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참신한 콘셉트와 음악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며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5위: 르세라핌 (287표)

르세라핌은 287표로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코첼라 무대를 비롯한 해외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프로미스나인(277표), 7위 스테이씨(243표), 8위 블랙핑크(215표), 9위 베이비몬스터(165표), 10위 라잇썸(159표), 11위 우아(158표), 12위 위나(35표), 13위 엔믹스(31표), 14위 아일릿(4표), 공동 15위 아이브·트와이스·여자친구·이즈나·(여자)아이들(각 0표).

K-POP 여왕, 팬심이 만든 새로운 역사

뉴진스가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피프티피프티와 에스파의 강력한 도전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K-POP 여왕의 자리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