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힙합계의 전설, 팬심으로 완성될 랩 킹은 누구?’ 투표에서 지드래곤이 압도적인 팬심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하며 힙합계의 최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1월 14일 오후 기준 투표 순위는 다음과 같다.
지드래곤은 1,875표를 얻으며 1위에 올라 있다. BIGBANG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그는 힙합과 K-POP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의 음악적 감각과 무대 퍼포먼스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오는 1,571표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독특한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힙합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발표한 곡들 역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735표로 3위를 차지한 이영지는 MZ세대의 대표 힙합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녀는 랩 실력으로도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703표를 얻은 지코는 프로듀서로서도 인정받는 힙합 아티스트다. 그룹 블락비의 리더로 활동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78표를 기록한 빅뱅은 K-POP의 전설적인 그룹으로, 힙합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세계적인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악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6위 방탄소년단(62표), 7위 세븐틴(41표), 8위 박재범(33표), 공동 9위 스트레이 키즈와 엔믹스(23표), 11위 아이유(5표).
지드래곤이 굳건히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오와 이영지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본 투표는 1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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