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배우 조아람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조아람은 자취 1년 3개월 차의 일상을 공개하며 어항 청소, 직접 만든 소박한 아침밥, 다이어리 꾸미기 등 다채로운 취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모은 스티커를 활용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장면은 ASMR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조아람의 방송은 SNS에서도 큰 반응을 얻어 영상이 수만 회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그녀의 야무진 성격과 확실한 취향이 '나혼산'의 캐릭터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게스트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나혼산’은 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인물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주력했다. 특히 기안84, 코드 쿤스트, 트와이스 지효 등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스타들이 많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며 장수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나혼산’은 평균 7%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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