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로트 여가수들이 투표를 통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월 20일부터 시작된 투표는 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1월 24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한다.
3,571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은 "한국 원탑 가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상암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기다린다"는 팬의 메시지는 그녀의 대세 인기를 실감케 한다.
2위는 3,025표를 기록한 송가인이다.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2,509표를 얻은 양지은이다. 그녀의 팬들은 "사랑해요 양지은!!!!"이라는 메시지로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력한 팬덤의 힘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1,263표로 4위를 차지한 장윤정은 "나만의 여신님"이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5위는 451표를 얻은 배아현이다. "흥해랏 ~~~❤️"이라는 팬의 메시지처럼 그녀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는 6위 홍진영(52표), 7위 정서주(35표), 8위 문희옥(20표), 9위 김연자(11표), 10위 이선희(10표), 11위 김소연(8표)로 이어진다.
1월 26일까지 이어지는 투표의 최종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까?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최고의 트롯 퀸이 탄생할 순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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