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완벽한 애플힙으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주말에 #PT 써니선생님과 #엉덩이 운동~ 나이 드니 엉덩이 근육 하체근육이 줄어들어 운동할 땐 하체 위주로.. 엉덩이 처지지 않게 #첫눈 보면서 유산소 하는 척"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다양한 운동 자세를 선보이며, 단단하고 탄력 있는 애플힙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건강미와 섹시미가 돋보였다.
미나는 나이가 들수록 하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며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이 팬들로부터 "노력형 몸짱", "미나의 섹시함은 나이를 잊게 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미나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운동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나이를 잊게 하는 미나의 건강미는 팬들에게 단순한 스타 이상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