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여가수 부문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2월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문샤넬이 1,309표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문샤넬, 1위 수성 중

문샤넬은 "개그천재 문샤넬, 미모는 거들뿐"이라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의 인기가 이번 투표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윈터, 2위 유지하며 선전

2위를 기록한 윈터는 1,115표를 얻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항상 힘들텐데 마이들을 위해 힘써줘서 고마워요"라는 팬들의 메시지에서 볼 수 있듯, 윈터는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카리나, 3위로 근소한 차이

3위는 카리나가 차지했다. 1,083표로 윈터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그는 "3관왕 가자"라는 응원과 함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순위 변화 가능성도 높다.

그 밖의 순위

4위는 키나(413표), 5위는 옥주현(67표)이 차지했다.

그 밖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위 아테나(44표), 7위 예원(37표), 8위 닝닝(33표), 9위 이나경(30표), 10위 하나(26표).

이번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순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팬들의 열띤 응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종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