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여자그룹의 인기를 가리는 주간 투표가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 중이다.

2월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뉴진스가 961표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피프티피프티(389표)와 핑클(366표)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중이다.

뉴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량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특히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3위를 차지한 핑클은 K-POP 1세대 걸그룹의 전설로, 여전히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과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차세대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발표한 곡들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5위에 안착했다.

그 밖의 순위:

6위 에스파(99표), 7위 오마이걸(87표), 8위 아일릿(78표), 9위 스테이씨(74표), 10위 아이브(58표), 11위 여자친구(55표), 12위 QWER(48표), 13위 엔믹스(44표), 14위 위나(42표), 15위 (여자)아이들(5표)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에 따라 팬들의 응원이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뉴진스가 선두를 유지할지, 피프티피프티와 핑클이 반격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팬들은 ‘투표 > 인기 투표’에서 원하는 그룹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K-POP 여자그룹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