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영지가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2월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이영지는 4,006표를 얻으며 선두에 올랐다. 뛰어난 랩 스킬과 개성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음악 작업을 통해 팬층을 더욱 넓히고 있다.
2위와 3위 역시 만만치 않다. 지코(2,899표)는 특유의 감각적인 가사와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어 세븐틴(2,562표)은 보이그룹임에도 힙합 색채가 짙은 음악을 통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힙합계 전설과 신예들의 격돌
후반부에서는 레전드와 신예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4위에 자리한 빅뱅(1,264표)은 K-POP과 힙합을 넘나드는 아이콘으로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감성적인 래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오(1,239표)가 5위에 올랐다. 6위는 강다니엘(512표)로, 보컬과 랩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막판 반전 가능할까?
7위부터 10위에는 플레이브(442표), 스트레이 키즈(239표), 블랙핑크(193표), 제니(177표)가 올라 있으며, 그 뒤를 이무진, 지드래곤, 다이몬, 르세라핌, 이즈나, 아이유 등이 바짝 쫓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순위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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