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배우들 사이에서 팬들의 선택을 받은 스타는 누구일까.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 '영화·드라마 여배우' 부문 투표 결과, 임지연이 1위를 차지했다.
임지연은 22,913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강렬한 연기 변신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15,484표를 기록한 김혜윤이 차지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다졌다. 3위는 1,609표를 받은 김지원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박민영(1,200표), 김성령(1,087표)이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박민영은 특유의 세련된 연기 스타일과 변함없는 미모로, 김성령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카리스마로 주목받았다.
그 밖의 순위에는 이세영(699표), 정유미(535표), 아이유(199표), 정소민(184표), 이주빈(147표) 등이 포함됐다.
이번 투표는 대중이 선택한 최고의 배우를 가리는 자리로, 팬들의 열띤 참여가 돋보였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순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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