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와 영화계를 이끄는 남자 배우들의 인기가 뜨겁다.

팬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신흥 대세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스타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중간 순위를 살펴본다.

신흥 대세 배우, 새로운 얼굴이 상위권 차지

현재 1위를 기록 중인 추영우(44,968표)는 신인 배우로서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며 급부상했다. 드라마 속 자연스러운 연기와 청춘물에서의 강한 존재감이 그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뒤이어 박서함(32,351표)이 2위를 차지했다. 웹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작품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위를 차지한 송강(31,836표) 역시 대세 배우로 손꼽힌다. 특히 감성적인 연기로 로맨스 장르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검증된 스타들의 저력도 여전

아이돌 출신 배우 로운(16,753표)이 4위에 올랐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변우석(16,501표)은 5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최종 1위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현재 순위를 보면 신흥 대세 배우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기존 스타들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다. 팬들의 투표가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