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 2월 1주차 트로트 여자 인기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투표에서 전유진이 27,96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송가인이 23,271표로 2위, 이선희가 20,995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양지은(2,649표)과 장윤정(674표)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전유진 (27,966표)
트로트 신예로 떠오른 전유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와 탄탄한 팬덤의 지지를 기반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 (23,271표)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송가인은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였다.
이선희 (20,995표)
가요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이선희는 세대를 초월하는 인기를 바탕으로 3위를 기록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무대가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양지은 (2,649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양지은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윤정 (674표)
‘트로트 여왕’이라 불리는 장윤정은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여전히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전유진, 신예 돌풍으로 1위 차지
이번 투표에서는 트로트 신예 전유진이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띈다. 송가인과 이선희 같은 기성 가수들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양지은과 장윤정도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여성 가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무대와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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