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남배우들의 인기를 겨루는 투표에서 김준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월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김준수가 5,83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준수는 팬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지난주 8관왕을 차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증명했다. 하지만 신성록이 5,692표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에 올랐다. 특히 신성록을 향한 '스윙데이즈 넘 멋있었어영♥'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3위에는 3,774표를 획득한 김성철이 자리했다. 4위는 1,752표를 기록한 고은성이 차지했으며, 5위에는 강홍석이 1,015표로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위권 순위 현황
6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도 박빙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6위 정원영 (709표)
7위 카이 (500표)
8위 박강현 (305표)
9위 박효신 (219표)
10위 규현 (188표)
이 밖에도 11위 최재림(146표), 12위 박은태(98표), 13위 임태경(68표), 14위 에녹(58표), 15위 유준상(48표) 등이 순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팬들의 치열한 응원전… 최종 결과는?
이번 투표는 뮤지컬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상위권 배우들의 득표 차이가 크지 않아 막판까지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는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과연 뮤지컬 황제의 자리를 차지할 배우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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