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팬 투표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배우로 선정됐다.
‘한 작품만으로 레전드 등극! 팬들이 사랑한 여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투표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혜윤이 10,54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037표를 획득한 배우 임지연이 올랐으며, 김성령이 5,711표로 3위에 자리했다. 박민영(1,260표)과 김지원(1,049표)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TOP5를 형성했다.
TOP5 배우 소개
1위 김혜윤 (10,545표)
김혜윤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재 업고 튀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2위 임지연 (8,037표)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악역 연기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3위 김성령 (5,711표)
김성령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베테랑 배우다.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4위 박민영 (1,260표)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믿보배)’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위 김지원 (1,049표)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를 펼쳐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정소민(6위, 250표), 김유정(7위, 207표), 박신혜(8위, 163표), 이세영(9위, 85표), 전지현(10위, 78표)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의 순위
11위 송혜교(68표), 12위 박은빈(66표), 13위 김태리(60표), 14위 김고은(58표), 15위 김다미(56표), 16위 박보영(40표), 17위 김세정(26표), 공동 18위 이주빈·한지민(22표), 20위 정유미(21표)
투표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며, 최종 순위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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