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주차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최고의 남배우’ 팬 투표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월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최신 순위가 공개되었다.
▶ 황민현, 1위 수성…팬들의 응원 집중
현재 1위는 황민현(90,480표)이 차지했다.
‘환혼’, ‘라이브 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팬들은 “민현이가 짱이지 1등 가자”라는 열띤 응원 속에 그를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 추영우, 불과 223표 차이로 맹추격
추영우(90,257표)가 2위를 기록하며 황민현과 불과 223표 차이의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옥씨부인전, ‘오아시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팬들의 “추배우님 화이팅!”이라는 지지 속에 역전을 노리고 있다.
▶ 송강, 단 110표 차이로 3위
3위는 송강(90,170표)으로, 2위와의 격차가 단 87표 차이로 매우 근소하다.
‘스위트홈’,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막판 투표에서 판도를 뒤집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 변우석·로운, 4·5위 안정권 유지
4위는 변우석(57,571표)으로,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일으킨 ‘선재 업고 튀어’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5위는 로운(39,384표)이 차지했으며, ‘혼례대첩’, ‘연모’ 등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6위~10위 순위
- 정여준(27,819표)
- 박서함(27,459표)
- 이준호(4,312표)
- 송건희(3,072표)
- 주지훈(2,772표)
그 외 순위
김수현(2,706표), 차은우(1,451표), 최진혁(1,279표), 이수혁(1,172표), 엄태구(886표), 유연석(770표), 신성록(558표), 이종원(513표), 김선호(484표), 안효섭(335표) 순.
투표 종료 D-2, 마지막 반전 가능할까
투표 종료까지 단 이틀을 남겨둔 상황에서 황민현이 끝까지 1위를 지켜낼지, 추영우와 송강이 막판 대역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드라마 팬들의 열띤 투표 경쟁 속에서 최종 결과가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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