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 투표에서 양지은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3월 11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양지은은 3,4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전유진이 2,391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꾸준한 팬덤의 지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팬들은 "우승으로 가자!"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3위는 1,074표를 받은 오유진이 차지했다. 그는 팬들의 기대 속에서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4위는 김다현이 511표를 얻으며 자리했다. "트롯 요정"이라는 수식어답게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위에는 송가인이 481표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스타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외에도 마이진(6위), 빈예서(7위), 홍지윤(8위), 정서주(9위), 강혜연(10위) 등이 이름을 올리며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양지은 가수님 응원합니다!”, “전유진 우승 가자!”, “오유진 주간 첫 승 기대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큰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과연 최종 1위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