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K-POP 여자 가수 인기 투표가 3월 12일 자로 마감됐다.
이번 투표에서 에스파의 카리나가 1,01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카리나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경쟁자를 따돌리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538표를 받은 문샤넬이 차지했다. 문샤넬은 최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275표로 3위에 올랐다. 조유리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4위는 208표를 얻은 하나가 기록했다. 최근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하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5위는 90표를 획득한 아테나가 차지했다. 아테나는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위부터는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6위 키나(38표), 7위 예원(23표), 8위 그룹에서는 신비, 은하, 소원, 예린, 엄지가 각각 11표를 받아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13위는 1980~90년대 K-POP을 대표하는 가수 김완선이 5표를 받아 랭크됐다. 14위는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2표를 획득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서는 카리나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정상을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상위권에 자리한 가수들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 스타일을 바탕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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