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지선 기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채영은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사진을 게재한 그는 화이트 슬립 원피스와 플라워 맥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의 사진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송하영은 티빙 오리지널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OST에 참여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였다. ‘언제나 난 고양이’라는 곡을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이 곡은 김성근 감독의 반려묘와 관련된 장면에 삽입돼 감동을 더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활동 당시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송하영은, 다양한 OST와 커버곡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디시트렌드 일간 투표에서 걸그룹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11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은 신생 엔터테인먼트 어센드(ASND)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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