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이 디시트렌드 K-POP 여자그룹 부문에서 3월 24일 일간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팬덤 파워를 과시했다.
총 10,317표를 얻은 프로미스나인은 2위와 무려 9,800표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러브밤', 'DM', '슈퍼소닉' 등 세련된 콘셉트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2위는 509표를 얻은 피프티피프티가 차지했다. 데뷔곡 '큐피드'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멤버 재정비 이후에도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3위에는 366표를 기록한 여자친구가 올랐다.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시간을 달려서' 등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여전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 중이다.
이어 4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테이씨가 322표를 기록했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불리는 스테이씨는 이번 투표에서도 꾸준한 팬심을 확인했다.
5위에는 1세대 걸그룹의 전설, 핑클이 이름을 올렸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로 구성된 핑클은 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47표를 얻었다.
6위부터는 르세라핌(106표), 에이핑크(103표), NJZ(63표), 러블리즈(55표), (여자)아이들(53표)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다채로운 세대의 걸그룹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양상을 보였다.
하위권에서는 QWER(11위), 에스파(12위), 키스오브라이프(13위), 레드벨벳(14위), 아이브(15위), 베이비몬스터(16위), 위나와 아이즈원(공동 17위) 등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 > K-POP 여자그룹 부문에서 3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결과까지 순위 변동 가능성이 높은 만큼 팬들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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