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상진 기자] '영원한 청년 시인 김창완'씨가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동안 배우로 머물렀던 그가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아산의 하늘 아래에서 드디어 다시 가수로 돌아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은 것.
'김창완 밴드'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펼친 ‘2024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이하 ’아산의 여름’)의 아름다운 감동의 ‘엔딩’을 선물했다.
‘아산의 여름’은 폭염속에 지친 아산시민을 비롯한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시원한 소나기 같은 선물이었다는 평가를 자타공인 받고 있다.
'아산의 여름'은 ‘아트밸리 아산’을 2년 째 추진중인 박경귀 시장의 야심작 중 하나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은 365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예술 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올해 조성 중인 지방정원이 내년에 충남 1호로 등록되고 이후 문화예술도시, 정원도시, 온천도시로 뻗어나가도록 뜨겁게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한 바 있다.
한편, ‘아산의 여름’은 유명 연예인만 초대해 공연을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아산과 충남 등 지역의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을 함께 어우러지게 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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