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와 타이틀곡 '후'(Who)로 미국 빌보드 차트 4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5계단 하락한 29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솔로 앨범 '뮤즈'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26위 떨어진 58위를 기록했다.
'뮤즈'는 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묘사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
'빌보드 20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음반 '에이트'(ATE)가 22위에 올라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77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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