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QWER(큐더블유이알)이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QWER은 앞서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와 미니 1집 타이틀곡 '고민중독' 두 곡을 모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에 진입시키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민중독'은 동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를 기록한 가운데, 8월 23일 기준 발매된 지 5개월이 넘은 시점에도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고민중독'은 또한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에서 19주 연속 TOP5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에 성공했다.
QWER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대세 행보를 지속, 데뷔 첫 시상식 '2024 K-WORLD DREAM AWARDS'에서 '본상'을 포함 '베스트 밴드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QWER은 오는 9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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