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얼굴을 알리고 '푸른거탑'과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등에서 인지도를 높인 배우겸 트로트 가수 백봉기가 정통 트로트 곡인 '1분 1초'라는 곡으로 팬들에게 돌아 왔다.
'1분 1초'는 운명같은 인연을 이제라도 만났기에 1분1초가 아깝고 소중하기에 서로 사랑하자는 메세지를 담은 정통 트로트 곡으로 누구나도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친숙하고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이기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작곡자인 노영준 선생과 작사가인 임대열 선생이 백봉기를 생각하고 만든 곡이기에 기존의 곡들에 비해 안성 맞춤이라는 평가다.
더불어 한국 대표 코러스 가수인 현아씨의 코러스와 유명 편곡자와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을 제작한 에프엠엔터의 최종호 대표도 작사에도 일부 참여해 가사를 좀 더 세련되게 다듬고 프로듀싱 했는데 최대표는 "후배인 백봉기가 실력이 비해 고생하는게 너무 안스러운데 좋은 곡을 만나게 되었다"며 "이번 신곡이 힘든 요즘 시대와 시대 정신이 잘 맞고 무엇보다 친숙한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이기에 백봉기도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서 유명한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9월 4일 발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며, 시대 흐름에 발 맞춰 AI로 제작한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홍보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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