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K-POP의 성공 뒤에는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국 기획사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 중 유토엔터테인먼트는 'UTO FEST'라는 독창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팬들에게 K-POP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글로벌 공연 기획사인 유토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월,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보아(BoA),하이라이트(Highlight),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CHANYEOL), 웨이션브이(WayV), 엔시티위시(NCT WISH), 에이비식스(AB6IX) 등 한류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황리에 첫 'UTO FEST 2024'를 개최했다. 일본 현지 아티스트들로는 13인조 그룹 XY와 NOA(노아)가 참여, 한국과 일본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뜨거운 문화 교류의 장을 이뤘다.
이후 유토엔터테인먼트는 7월,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유닛인 SUPER JUNIOR-L.S.S.와 SUPER JUNIOR-D&E,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민호, NCT 127과 에이핑크 등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두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펼치며 한류 열풍을 이어갔다.
두 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이끌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다진 유토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공연기획사에 그치지 않고, 현재 IT 기술력까지 보유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유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UTOPIA(유토피아) 앱을 정식 런칭할 예정으로 관계자는 이 앱을 사용하면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 공연 후기를 남기는 것을 포함해 K-POP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12월 7, 8일에 펼쳐질 유토페스트 인 오키나와 (UTO FEST in Okinawa)와 관련된 공연 정보도 미리 확인하고 티켓을 선구매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류 콘텐츠 제작과 IT 기술력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덕분에 유토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업계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유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치열하게 일궈온 K-POP 열풍을 지속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들을 선사할 유토엔터테인먼트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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