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흑백요리사'가 화제다. 추석연휴 1~4화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7화까지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호평을 받으며 요리 예능의 부활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을 하는 안성재 셰프와 레스토랑 '쵸이닷'을 운영하는 최현석 셰프가 큰 관심을 받으며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셰프로 모수서울 셰프를 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채소고기의 익힘정도를 반복적으로 말하며 '익힘변태' '익힘덕후'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최현석 셰프는 과거 인기 요리예능 '냉장고를부탁해','한식대첩'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다.
현재 레스토랑 '쵸이닷' 및 국내 최초의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픈한 100%비건 레스토랑 '달리아다이닝', 중식퓨전레스토랑 '중앙감속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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