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남태현은 오는 10월 10일 '2024 회복을 노래하다: RE-VIVE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가수 남태현은 마약 중독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며 스스로를 재정립하고,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가로 변신했다. 인천다르크 마약중독재활센터에서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파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재활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지금은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최근 여러 캠페인에 참여하며 마약의 위험성과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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