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피프티 피프티 하나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4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SOS’ 무대에 나섰다. 무대 위에 꼭 붙어 함께 모여있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도입부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신곡 ‘SOS’는 마음속 SOS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무대를 마친 하나는 “’SOS’ 음악방송을 한지 2주 차가 되어가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한 것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이 많습니다. 매 무대 마다, 트웨니분들께서 응원을 정말 크게 해주셔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트웨니분들께 항상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2주 차에 들어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쉬지도 못하시고 저희를 위해 달려와 주시는 모습에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라며 “저희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힐링 되는 음악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며 스태프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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