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케플러(Kep1er)가 오는 11월 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짓고 올 하반기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케플러(Kep1er)의 새로운 변화를 만날 수 있다는 점과 7인조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는 팀의 본격적인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안팎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신곡 ‘sync-love’는 캐치하고 감각적인 랩과 신비로운 멜로디가 조화된 하이퍼팝 기반의 댄스 곡으로 어딘가에 속박되어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유를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미래적이고 사이버틱한 느낌에 담아내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케플러(Kep1er)는 이번 앨범부터 소속사 웨이크원과 더불어 종합 매니지먼트사인 클렙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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