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1월 4일, LG유플러스 STUDIO X+U가 대한민국 상위 0.1% 재벌 3세 금수저들의 본격 사업 능력 검증 서바이벌 ‘금수저 전쟁’을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될 ‘금수저 전쟁’은 대한민국 ‘금수저’라 불리는 재벌 3세들이 집안이나 배경을 내려놓고 자신의 사업적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에 참가한 '금수저'들은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서 오직 자신만의 능력으로 0원부터 시작해 금액을 늘려 나가며 최종 금액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금수저라는 타이틀을 떼어내고 스스로의 사업적 능력을 펼치고자 하는 이들의 치열한 사업적 전략 싸움이 예상된다.

'금수저 전쟁'에는 총 8명의 금수저인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3세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압구정 뇌섹남 금수저 김경훈, 남미에서 활약하는 보석 사업 2세 이윤선, 자산 100억대 前 IT기업 대표 2세 이지나, 부산 NO.1 택시회사 3세 이준석이 참가하여 대결을 펼친다.

이 중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3세 이승환은 수면음료 코자아를 금수저 전쟁의 최종 결승전 사업 아이템으로 골라 2일간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 발생된 매출액으로 마지막 결전을 치룬다.

이승환은 실제로 수면음료 코자아를 애용하며 오랜 기간동안 구매한 실제 고객으로서 진정성을 갖고 해당 아이템을 판매할 것이다. 또한 수면음료 코자아 게릴라 팝업스토어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면음료 코자아는 잠이 안 올 때 마시면 숙면을 돕는 수면음료 브랜드로 현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입점하여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금수저 전쟁’에 방영될 수면음료 코자아 팝업스토어는 10/12(토)~10/13(일) 단 2일간 서울숲에 위치한 케이퍼필름 건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우승자에게 총 1,000만 원의 현금이 주어지는 다트 게임 챌린지와 올여름, 이색 콜라보로 인기를 끌었던 용산 1위 칵테일바 반창고와의 코자아 콜라보 칵테일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