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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497235/ian-1729070608-656734.jpg">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6/

[포토] 김연아, 포즈도 잘해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7006/ian-1743605407-398523.png">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불륜 시그널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lsquo;라디오스타&rsquo;에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세윤은 &ldquo;등산객 중 그런(불륜) 목적이 있는 분들은 오른쪽 다리를 걷고 다니는게 시그널이라던데 맞냐&rdquo;고 물었고, 양나래는 &ldquo;저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 맞다&rdquo;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양나래는 &ldquo;워낙 미디어에 많이 나와서 다들 알다보니까 지금은 없어졌는데 진짜 있었다&rdquo;고 말했다.이를 들은 장도연은 &ldquo;아무 의도 없이 올라갈 수도 있지 않냐 그럼 어떡하냐&rdquo;라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ldquo;우리 범인 잡는 것 보다 이게 더 흥미롭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TVis] 양나래 변호사 “등산객 불륜 시그널, 너무 많이 알려져 이젠 못해” (라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502/ian-1743580204-884914.jpg"> 믿고 보는 &lsquo;신임&rsquo; 배우 최대훈이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통해 그 시절 아버지의 환영을 끌어내며 &lsquo;학 씨&rsquo; 열풍을 일으켰다.최근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제주에서 태어난 &lsquo;요망진 반항아&rsquo; 애순이(아이유, 문소리)와 &lsquo;팔불출 무쇠&rsquo; 관식이(박보검, 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리즈 공개 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세계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극중 최대훈은 도동리 &lsquo;썅길이&rsquo;, 부상길 역을 맡았다. 거침없는 언행과 예의 없는 태도로 상길이가 아닌 썅길이라고 불리는 그는 &lsquo;기세&rsquo;만으로 삶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주변에 인심이라고는 뇌물뿐이고 진심이라고는 앙심만 안고 살아왔고 가족은 뒷전에 &lsquo;나&rsquo;밖에 모르는 가장의 모습은 철없고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 그도 아버지였다. &ldquo;학 씨&rdquo;를 외쳐대며 제 나름의 체면을 스스로 치켜세우며 살아온 그가 자식을 위해선 고개를 숙일 때, 어쩐지 그 시절 아버지와 닮았다.30대부터 60대까지, 최대훈은 30년 세월을 부상길로 빼곡히 살았다. 나이가 들며 배는 점점 나오고 걸음걸이마저 세월을 입은 듯 느릿해져 갔고 눈동자에는 생기보다 눈치가 빤해졌다. 밉상에 진상이던 부상길이 이상하게 밉지 않았고 자꾸만 눈길이 닿아 갈수록 짠해졌다. 최대훈은 그렇게 부상길을 미워할 틈을 주지 않았다. 미운 정이 들게 했다.&ldquo;학 씨&rdquo;를 외치면서도 눈알을 굴리며 상대의 눈치를 보고 쫄리는 상황에는 더욱 큰 소리로 악을 쓰다가도 숨을 고르는 모습은 부상길에게 늘 마음의 &lsquo;여지&rsquo;를 남겼다. 이 같은 최대훈의 디테일은 추잡스럽게 늙어가는 모습마저 짠해지게 만들었다. 자식들의 애정 안에 살아가는 부모를 부러운 듯 바라보고 아내와 처음으로 같이 나선 자전거 라이딩에 신이나 방방 거리는 모습까지. 질색하다가도 웃음이 터져 나오고 그 끝에는 짠함에 코끝이 찡해졌다. 그리고 곧 우리네 아버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앞서 최대훈은 앞서 선보인 디즈니+ &lsquo;트리거&rsquo;의 조진만을 통해 생에 본 적 없는 사이코패스 연기부터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부상길을 통해 생에 가까이 둔 이의 옆모습 같은 일상적인 연기까지 모든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한 핏으로 선보였다. 전작 &lsquo;모범형사2&rsquo;, &lsquo;천원짜리 변호사&rsquo;, &lsquo;괴물&rsquo;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였다. &lsquo;세작, 매혹된 자들&rsquo;, &lsqu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squo;와 같은 특별출연 작품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했다. 그에게 맡겨지는 역할 모두를 애정하고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힘, 신임하는 배우 최대훈의 행보에 부상길 또한 인생 캐릭터로 남았다.한편 최대훈은 &lsquo;더 원더풀스&rsquo;를 차기작으로 확정해 촬영에 한창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lsquo;더 원더풀스&rsquo;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최대훈은 극중 해성시의 공식 개진상 손경훈 역으로 찾아온다. 하자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빌런에 맞서는 진상력 만렙 최대훈의 새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우리 아빤 ‘학 씨’던데…”…‘폭싹’ 최대훈, 빌런→부친 거듭난 디테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873/ian-1743591607-903728.jpg"> &lsquo;특집 썰전&rsquo; 최종회가 방송된다.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lsquo;특집 썰전&rsquo; 최종회는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현안 토론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김용남 전 개역신당 의원의 &lsquo;여야의 밤&rsquo; 코너로 꾸며진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신동욱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무죄 선고에 대해 &ldquo;어떤 민주당 평론가는 의외의 결과라고 펑펑 우는 분도 계시더라&rdquo;며 &ldquo;그 정도로 감격하는 것을 보면 본인들도 무죄가 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rdquo;라고 운을 띄운다.이에 이철희 전 수석은 &ldquo;사실 1심만 놓고 보면 선거법 위반 혐의가 무죄 가능성이 높고 위증교사 혐의가 유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지만, 판결이 거꾸로 나왔고 결국 2심이 더 정상적인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rdquo;고 반격한다. 또한 판사 실명까지 거론하며 이를 비판한 국민의힘에 대해 &ldquo;국힘은 이재명 포비아가 있는 것 같다. 중국이 한국 축구를 만나면 벌벌 떤다고 &lsquo;공한증&rsquo;이란 말이 있듯이, 국민의힘은 &lsquo;공명증&rsquo;이 있는 것 같다&rdquo;고 지적하며 날을 세운다.지난 열흘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인한 긴급 추경에 관한 토론도 이어진다. 여야가 긴급 추경을 위해 모였지만 &lsquo;예비비&lsquo;에 대해 견해차를 보이는 상황에 이철희 전 수석은 &ldquo;재난의 정치와 정쟁화가 너무 심하다&rdquo;라고 지적하며 &ldquo;마치 (민주당이) 예비비를 깎아서 불 난 것처럼 프레임을 짜는 것은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있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부족하면 추경을 하고, 돈이 부족하다고 판명이 되면 그때 책임을 추궁해도 된다&rdquo;고 의견을 밝힌다.반면 신동욱 의원은 &ldquo;솔직히 말씀드리면 산불이 퍼지고 있을 때 민주당은 논평 하나 제대로 내지 않고 수수방관했다&rdquo;며 &ldquo;이 상황에 예비비가 없어서 빨리 편성하자고 얘기한 것을 너무 서둘렀다고 말하는 건 과하다&rdquo;고 꼬집으며 설전을 벌인다.이어지는 &lsquo;여야의 밤&rsquo; 코너에는 김한규 의원, 윤희석 전 대변인, 신장식 의원, 김용남 전 의원이 출연한다. 썰전 첫 출연인 검사 출신 김용남 전 의원은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 &ldquo;사법연수원에서부터 봤고, 검사 시절 같은 청에서 근무한 적도 있었다&ldquo;고 전하며 &ldquo;검사 윤석열은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외형부터 눈에 많이 띄고 함께 자리할 때 보면 대화 점유율 95%를 차지했던 사람&rdquo;이라고 전한다. 이어 국힘에 몸담았을 시절, 윤석열 대통령에게 실망하고 탈당한 이유까지 밝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lsquo;특집 썰전&rsquo; 최종회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尹,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사람, 대화 점유율 95% 차지”…‘특집 썰전’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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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47 float-center" data-idxno="5076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한일톱텐쇼 화면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63/ian-1743586207-561613.jpg" />
<figcaption>출처= 한일톱텐쇼 화면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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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MBN &#39;한일톱텐쇼&#39;에서 전유진&middot;김다현과 박서진&middot;진해성이 듀엣 무대로 맞붙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43회에서는 &lsquo;현역가왕&rsquo; 1대 가왕 전유진과 2대 가왕 박서진이 각각 김다현, 진해성과 팀을 이뤄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앞서 박서진과 진해성이 등장하자, 상대팀은 &ldquo;상큼이 아닌데요&rdquo;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다현은 &ldquo;성큼이네요&rdquo;라는 귀여운 한마디로 분위기를 달궜다. 전유진과 김다현은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뽕타민 무대를, 박서진과 진해성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애교로 꾸민 &lsquo;입꼬리 상승 무대&rsquo;를 선보였다. 특히 박서진은 &lsquo;목각인형 웨이브&rsquo;로 폭소를 자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한 랜덤 지목전도 펼쳐졌다. 김다현은 이상형을 공개하며 &ldquo;생각했던 스타일은 아니다&rdquo;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ldquo;양 팀 모두 혼신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고, 감동과 재미, 공감까지 두루 갖춘 역대급 무대가 완성됐다&rdquo;고 전했다. &lsquo;한일톱텐쇼&rsquo; 42회는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해성과 박서진, 전유진·김다현과 상큼 듀엣 무대로 웃음 안겼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901/ian-1743594605-452765.png">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솔이는 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ldquo;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문득, 제가 제 감정에만 몰두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남편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ldquo;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rdquo;이라며 &ldquo;&lsquo;몇 년 살지 모른다&rsquo;는 식으로 잘못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저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것&rdquo;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유에 대해 &ldquo;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저처럼 다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rdquo;고 말했다.다음은 이솔이 글 전문.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일일이 답하지 못해 죄송할 만큼요..문득, 제가 제 감정에만 몰두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남편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국민들께 웃음을 전하는 것이 행복이자 업인 남편에게제 그림자가 드리워질까 걱정도 되고요.참고로,, 저는 3년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정기검진 중이에요.건강하다고 믿고있지만,아직은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 교수님들께서늘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세요.&lsquo;몇 년 살지 모른다&rsquo;는 식으로 잘못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사실이 아닙니다.저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거예요!진단받았던 그날은 잊을 수가 없네요.그 후 죽을 만큼 아파보니,죽음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고,결코 남의 일이 아니더라고요.그만큼 삶은 축복이고, 선물이고,찰나 같다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그래서 지금은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보고,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하고,표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표현하며 살아야후회가 없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그 이후로 제 삶의 모토는&ldquo;후회를 덜어내는 삶&rdquo;이 되었답니다.그러다보니 예전보다 더 아끼지 않고,더 밝고, 더 자유롭고,더 많이 즐기며 지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지만,수많은 분들께서 &ldquo;힘내세요&rdquo;라고 해주신 만큼저는 &lsquo;행복한 사람&rsquo;이라는 사실만 기억하며,이 이야기를 여기서 마무리하고 싶어요.많이 궁금하실 수도 있지만,앞으로는 자주 언급하지 않으려 해요.(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잘 정리해 전할게요.)정말 무섭고 두려운 경험이었고,이후 병원에 다닐 만큼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시간이라그 기억을 자꾸 되새기기보다는천천히 묻어두고 싶어요.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투병에 대한 내용은글로 쉽게 써내려갈 만큼가볍게 여길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기도 하니까요.그럼에도 사적인 사정을 털어놓은 것은여러 의미가 있어요.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저처럼 다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고,SNS 속 이미지 뒤에 눈치채지못하는 아픔과간절함과 치열함이 공존할 수 있다는 걸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살다 보면,각자 감당하게 되는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잖아요.다들 그렇게 절실하고 애처롭게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거라고 믿어요.서로가 그런 나약한 존재라는 걸 받아들이면막연히 미워할 이유도,부정적으로 바라볼 이유도 없을텐데 말이죠..제겐 오늘 과거처럼 스트레스에 지지 않고다시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용기와 온기가 필요했어요.그만큼 용기 내 솔직하게 써내려 간 글에공감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했고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제 SNS는저의 소망과 희망,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담고 싶은 공간이에요.어둡고 슬픈 내면보다는행복한 일상들을 나누고 싶어요.앞으로도 이전처럼 시시콜콜 수다 떨고, 사진 올리고,유튜브 하고, 마켓도 하고, 공부도 하고,운동도 하고,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완치의 그날까지 저의 일상을 가꿔가려 해요.그게 제가 다시 되찾은, 소중한 삶이니까요.다시 한번이 작은 공간에 찾아와마음을 나눠주시고, 힘을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투병 고백 후 정말 많은 위로에 감동…오래 살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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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89 float-center" data-idxno="5076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유튜브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76/ian-1743586804-7552.jpg" />
<figcaption>출처=&nbsp;유튜브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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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강하늘이 연애와 일상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39;테오(TEO)&#39;의 &#39;살롱드립2&#39;에 출연한 강하늘은 MC 장도연과의 대화에서 &ldquo;연애할 때 친구들보다는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인데, 문자하다 보면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다&rdquo;며 고충을 전했다. 이어 &ldquo;연애를 오랫동안 안 하고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 내가 연애를 잘 못 하는 것 같다&rdquo;고 말했다.

장도연이 &ldquo;그렇게 안 하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rdquo;고 위로하자, 강하늘은 &ldquo;그런 사람 세상에 있긴 할까 싶다. 처음부터 &lsquo;연락 자주 하냐&rsquo;고 물어보는 것도 이상하잖아요&rdquo;라고 말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강하늘은 촬영장에 휴대폰을 가져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ldquo;굳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 가져간다. 연락 올 데도 별로 없고,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 내게 말을 못 걸 것 같아서다. 대본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말 걸 수 있으니까&rdquo;라고 설명했다.

연락 스타일에 대해서는 &ldquo;저는 잘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집에서는 휴식 루틴이 핸드폰을 안 보는 거다. 그래서 문자나 전화 오는 걸 모르고 지나친다&rdquo;고 밝혔다. 이어 &ldquo;친구들은 익숙해졌다. 정말 급한 일이면 부재중 3통을 남기는 게 약속&rdquo;이라며 &ldquo;근데 친구 없진 않다. 많다&rdquo;고 덧붙였다.

강하늘 연애 고백 "연락 자주하지만,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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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63 float-center" data-idxno="5076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06px"><img alt="출처= KBS 1박2일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55/ian-1743586207-320759.png" />
<figcaption>출처= KBS 1박2일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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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KBS2 &lsquo;1박 2일 시즌4&rsquo;가 경남 양산으로 떠난 봄맞이 여행에서 덱스의 활약과 예측불허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lsquo;1박 2일&rsquo;에서는 &lsquo;KBS 표류기&rsquo; 마지막 미션이 펼쳐졌다. 인형 옷을 입고 장애물을 넘는 &lsquo;뒤뚱뒤뚱 릴레이 달리기&rsquo;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덱스는 이준을 추월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승리한 슈화 팀은 실내 취침을 얻었고, 덱스는 &ldquo;종민이 형 쉴 때 연락달라&rdquo;며 재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다음 날, &lsquo;1박 2일&rsquo; 멤버들은 퇴근 미션 &lsquo;블라인드 인물 퀴즈&rsquo;를 진행했다. 임우일과 문세윤이 가장 먼저 퀴즈를 맞혀 퇴근했고, 이후 차례로 멤버들이 귀가했다. 하지만 김종민과 이준은 끝내 퀴즈를 맞히지 못하고 강릉까지 이동하게 됐다. 퇴근이 지연되자 김종민은 버스 안에서 제작진에 항의하며 보상을 요구했다.

양산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lsquo;12시 퇴근&rsquo; 보상과 관련해 제작진과 협상을 벌였고, 김종민과 이준은 미션 시드 머니 1만 씨앗을 받게 됐다. 이후 팀을 나눠 진행된 &lsquo;휴지 당기기&rsquo; 게임과 미나리 채집 미션에서 김종민&middot;딘딘, 조세호&middot;유선호 팀이 각각 선두 다툼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조세호&middot;유선호 팀이 미나리 3박스를 수확해 가장 많은 씨앗을 획득했고, 컵 복불복 게임을 통해 추가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8.0%를 기록했고, 컵 복불복 장면은 12.1%로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1박 2일 덱스, 이준 제치고 역전승 “종민이 형 쉴 때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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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7649 float-center" data-idxno="50764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762/ian-1743586207-151432.jpg" />
<figcaption>출처=KBS 쿨FM &lsquo;이은지의 가요광장&rsquo;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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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그룹 엔믹스가 전원 성인이 된 기념으로 막내 규진의 스무살을 축하했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KBS 쿨FM &lsquo;이은지의 가요광장&rsquo;에는 엔믹스 멤버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믹스 막내 규진이 올해 스무살이 되어 전원이 성인이 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규진은 &ldquo;제가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스무살이 됐다&rdquo;며 &ldquo;예전부터 언니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와인 한잔 하는 게 로망이었다&rdquo;고 털어놨다. 이어 &ldquo;이번 활동이 끝나면 그런 자리를 꼭 한번 마련해보고 싶다&rdquo;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3월 17일 네 번째 미니 앨범 &lsquo;Fe3O4: FORWARD&rsquo;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엔믹스, 규진 스무살 맞아 전원 성인 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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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541/ian-1743580806-73636.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alt="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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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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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영철의 누나가 김영철에게 운전을 알려주던 중 일침을 가했다.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이 운전 연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김영철 훈남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영철의 운전 실력 향상을 위해 그의 누나에게 운전 연수를 부탁했다.25년의 운전 경력을 가진 김영철의 누나는 운전 연습에 나갈 차를 보며 “차는 오늘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져왔다”고 말했다.곧이어 촬영 현장에 도착한 김영철은 “운전면허 따고 26년 동안 10~20번도 운전을 안 해봤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불안감을 자아냈다.운전석에 앉은 김영철은 도로로 나가기 전 주차장을 간단하게 돌면서 운전을 연습하기로 했다. 김영철이 자동차 열쇠를 들고 열쇠 구멍을 유심히 찾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채 시동을 걸려고 하는 등 서툰 모습을 보이자 김영철의 누나는 “요즘은 그렇게 안 한다.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라. 처음부터 이래서 뭘 하겠냐”고 야단쳤다.운전을 시작한 김영철은 방향지시등을 켜는 방법을 잊어버렸다고 털어놨다. 김영철은 “우회전 방향지시등은 뭐로 켜는 거냐. 장난하는 게 아니다”라고 물었다. 김영철의 누나는 조작 방법을 가르쳐주며 “좌회전, 우회전 신호 켜는 방법도 모르는데 너는 도로로 나가면 안 되겠다”고 일침을 가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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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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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어 “와, 지금 시속 8km다. 절단났다(끝장나다라는 뜻의 경북 사투리). 걷는 것보다 더 늦다”라고 말했다. 운전 중에 다른 차가 경적을 울리자 김영철의 누나는 “뒤에서 빵빵해도 조급해하지 마라. 자기가 바쁘면 알아서 간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근데 저 차는 방금 왜 빵빵거린 거냐. 가만 생각하니까 신경질 난다”고 덧붙였다.주차장에서 운전 연습을 이어가던 김영철이 “운전 감각이 좀 돌아온 것 같다. 도로로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의 누나는 “이렇게 18~19km로 운전하면 너는 도로에서 죽는다. 빵빵 소리 절단난다”고 경고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541/ian-1743580807-274029.png" width="730" height="410" title="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alt="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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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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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운전 실력이 늘고 차도 생기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영철은 “가평에 바람 쐬러 가고 싶다”고 답했다. 김영철의 누나는 “이래갖곤 가평은 못 간다”고 타박했다.주차장에서 후방 주차, 평행 주차까지 연습을 마친 김영철은 기진맥진했다.곧이어 김영철이 직접 차를 운전해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목적지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 났다.막상 도로로 들어서자 김영철은 능숙한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 직진 차로에 들어서자 김영철은 속도를 시속 30km까지 올렸다. 그러자 김영철의 누나는 “어이구야. 시속 30km 나왔다. 그래도 운전 좀 한다. 완전 바보는 아니다”리고 칭찬했다.김영철이 운전한 차는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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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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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차에서 내린 김영철의 누나는 “원수될 뻔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가족끼리 운전 가르쳐주는 것 아닌 것 같다. 누나가 평소에 욕하는 강도가 있는데 오늘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 누나 “시속 8km?…절단났다”…김영철 운전 연습 중 ‘일침’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b178e303-f398-49d8-a42f-48123cdb82fd" data-id="b178e303-f398-49d8-a42f-48123cdb82fd"><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6957/ian-1743598505-568907.jpg" alt="▲전국 학익진 댄스대첩" width="100%" height="100%" data-id="b178e303-f398-49d8-a42f-48123cdb82fd"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402/1743598388001_761586791.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전국 학익진 댄스대첩/ 포스터자료=아산문화재단</figcaption></figure>(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 참가팀을 4월 5일까지 (재)아산문화재단 및 축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nbsp;모집 분야는 전국 춤경연대회 2개 부문인 한산부-주니어부, 명량부-일반부이다.특히 올해에는 심사위원으로 스테이지 파이터 현대무용수 김도현,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 우태, 레드벨벳 등 유명 안무가 SPELLA, 1MILLION 댄서 예찬이 한자리에 모여 인재를 발굴하고 져지쇼를 통해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nbsp;공연팀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LADY BOUNCE와 국내 탑 티어 댄스팀인 Mellow-Deep이 함께하여 더욱 다채롭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nbsp;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은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 4월 27일 일요일 12시 30분에 져지쇼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가팀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무대에서 한껏 발휘한다.&nbsp;올해 처음 열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댄스 부문별 다양한 유명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총 16개 우승팀을 심사로 선발할 계획이다.&nbsp;(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유망주에게 춤으로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이번 대회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nbsp;관련 문의는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