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497240/ian-1729070613-970589.jpg">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6/

[포토] 김연아, 아이고 예뻐라~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778e5da3-cf69-4a22-adbf-eec632205fe2.jpg">사진 = 쏘블리이소영, 활동명 쏘블리로 알려진 인플루언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수영장에서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녀는 매력적인 외모와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게시한 사진들은 수영장에서 튜브를 활용해 여유로운 순간을 담고 있으며, 하늘색 비키니와 그녀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한 팔로워는 "이쁘고 엉덩이와 비키니 수영복 섹시해요"라며 감탄을 표했으며, 다른 팔로워는 "인어공주 쏘블리"라는 댓글로 그녀의 우아함을 칭찬했다. 특히 "그럼에도 후끈하게 섹시하고 아름다운데요"라는 댓글은 쏘블리의 매력을 대변하는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4ef5cb8c-fc52-49c2-aee4-6a45279cea6f.jpg">사진 = 쏘블리해당 게시물은 7,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그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쏘블리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독특한 매력을 활용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녀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사랑스러운 표정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쏘블리는 모델이자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쏘블리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댓글을 통해 꾸준히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녀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d0efa7c7-e8a0-4fd3-87c0-2328f1b8734d.jpg">사진 = 쏘블리﻿﻿최근 그녀가 착용한 비키니와 튜브의 브랜드 'ZIAZZO'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팔로워들은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사진"이라며 이번 게시물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소영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피드는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로 꾸며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된다.﻿

(사진)쏘블리, 튜브사이로 보이는 것은? 수영장에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677/ian-1732952405-60191.jpg"> 가수 조영남이 유서를 공개했다. 조영남은 30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lsquo;가보자GO&rsquo; 시즌3에 출연한다. 방송에 앞선 선공개 영상에서는 조영남이 유쾌하고 파격적인 유서를 깜짝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아이처럼 해맑게 손님맞이에 나선 조영남의 모습에 감탄했고, 조영남은 &ldquo;곧 80살이다. 건강은 신이 내리는 거다. 내 밑에 있는 애들 여러 명 죽었어&rdquo;라며 아찔한 농담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조영남은 또 &ldquo;미리 쓰는 유서가 있어서 썼다&rdquo;라고 밝히며, &ldquo;유서에 &lsquo;장례식을 치르지 말라. 내가 죽으면 옆에 있던 사람이 담요에 말아서 화장해 달라. 그리고 내 유골을 영동대교 가운데에 뿌려 달라&rsquo;라고 썼다&rdquo;라고 밝혔다.이어 조영남은 &ldquo;그런데 영동대교에 뿌리는 게 불법이더라. 그래서 다음에 유서를 쓰게 되면 &lsquo;영동대교에 뿌려 달라&rsquo;라고 쓴 뒤 괄호를 치고 &lsquo;몰래&rsquo;라고 쓰려고 한다&rdquo;라며 유쾌하게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조영남 다운 유쾌한 유서 내용을 들은 MC들은 &ldquo;유서에 재산 관련된 내용도 써야 하지 않나, 뭐라고 썼나?&rdquo;라고 물었고, 조영남은 &ldquo;처음 쓸 때는 &lsquo;내 옆에 있는 여자에게 재산의 절반을 줘라&rsquo;라고 썼는데 수정했다. 지금은 자식이 셋이니까 3/4은 자식, 1/4은 옆에 있는 여자다&rdquo;라며 시원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30일 오후 8시 2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조영남 유서 “재산 절반 옆에 있는 여자 주려고 했는데…” (‘가보자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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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figcaption>
<blockquote>[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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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노래 2곡을 진입시켰다.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는 3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댓츠 소 트루'(That's So True), 2위는 지지 페레즈의 '세일러 송'(Sailor Song)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아파트'는 지난달 싱글차트에 4위로 진입한 뒤 그다음 주 2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4주째 3위를 지키고 있다.
이 노래는 로제가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으로,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적인 가사와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로제의 신곡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은 싱글차트 84위로 처음 진입했다.
'로지'의 또 다른 선공개 곡인 '넘버 원 걸'은 로제가 팬들을 생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 노래다.
로제는 다음 달 6일 '로지'를 공개한다. 앨범에는 '아파트'와 '넘버 원 걸'을 포함해 12곡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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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블랙핑크 로제</figcaption>
<blockquote>[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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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yna.co.kr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3위·'넘버 원 걸' 84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507/ian-1732927204-945150.jpg"> 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11집으로 글로벌 장기 흥행을 알렸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lsquo;골든 아워 : 파트 2&rsquo;가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해당 앨범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lsquo;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rsquo; 34위, &lsquo;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rsquo; 40위, &lsquo;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rsquo; 41위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에이티즈는 &lsquo;오피셜 앨범 차트&rsquo;에서 4위를 차지함으로써, K팝 최초로 1년 안에 해당 차트 3연속 &lsquo;TOP 5&rsquo;에 등극했다. 이와 동시에 오피셜 앨범 차트 &lsquo;TOP 10&rsquo;에 4번 연속 랭크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또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은 오리콘 차트(11월 26일 자) &lsquo;데일리 앨범 랭킹&rsquo;에도 2위로 첫 진입하며, 일본 음악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위상을 재차 확인시켰다.이 밖에도 에이티즈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lsquo;뮤직뱅크&rsquo;에서 타이틀곡 &lsquo;아이스 온 마이 티스&rsquo;로 방송 출연 없이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줬다.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돋보인다. 에이티즈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lsquo;제16회 멜론뮤직어워드&rsquo; 무대에 오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에이티즈, 英 오피셜차트 2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흥행 ing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8fd932c0-08c4-4041-b2ee-3fb044779c66.jp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사진 = KBS 청룡영화상 캡처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와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그는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정우성은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배우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제작진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나 그는 영화에 대한 기쁨을 나누기보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우성은 무대에서 굳은 표정으로 “먼저 영화&nbsp;‘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영화에 참여했던 모든 관계자들에게 저의 개인적인 일이 작품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염려를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겠습니다. 아버지로서 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이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하고,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정우성의 발언은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출산 사실을 알리며, 아들의 친부로 정우성이 밝혀진 이후 처음 나온 공식적인 해명이다. 문가비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자 정우성을 향한 언론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고, 사생활과 관련된 각종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퍼지며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이로 인해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의 선택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정우성은 논란 속에서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정우성이 시상식 무대에 오르자 동료 배우들과 관계자들은 박수로 그를 맞이했다. 그의 발언이 끝난 후에도 객석에서는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다. 함께 시상에 나선 배우 황정민 역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정우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은 영화&nbsp;‘서울의 봄’에서 정의로운 군인 이태신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속 열연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우성은 이번 사태로 큰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작품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는 점에서 대중과 동료들의 존중을 받고 있다. 그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앞으로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다하면서도, 배우로서의 길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가 밝힌 바와 같이 이번 논란은 그의 사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지만, 그는 이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대중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정우성이 이번 발언을 통해 혼외자 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다. 정우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을 향한 모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습니다”라는 그의 말은 단순한 사과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자신의 사생활로 인해 대중에게 실망을 안겨준 점을 뼈아프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배우로서의 의지를 동시에 전한 것이다. 정우성의 발언은 논란의 한가운데서도 대중과 소통하려는 그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앞으로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배우로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침묵 깨고 사과… '책임 회피 없을 것'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578/ian-1732935304-695142.jpg"> 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본명 박명은)이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다. 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ldquo;최근 지속적으로 제 인스타와 유튜브 영상들에 근거 없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진은 &ldquo;제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언제까지 악플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나? 제 마음은 이미 수없이 찢겨 나갔다&rdquo;면서 &ldquo;공인이라 악플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면 받겠지만 허위사실 유포와 도가 넘은 악플은 참지 않겠다&rdquo;고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lt;다음은 진 SNS글 전문&gt;따뜻한 연말에 다소 무거운 얘기를 전하게 되어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제 인스타 , 유튜브 영상들에근거없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몇 년 전 아이돌 연애에 관련된 영상을 올린 뒤제가 그룹이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당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누를 끼친 것 같아서많이 반성했습니다 그 뒤론 제 활동에 있어서최대한 피해 안 끼치도록 노력하며 지냈습니다제가 다른 길을 택했다고 한 들러블리즈의 멤버라는 건 변함이 없으니까요그래서 전 이번 무대에 오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고수십 번 수백 번 고민했습니다제가 다른 길을 선택했다는 이유로저를 응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 테니까요하지만 저는 그분들의 마음도 존중합니다그래서 저 역시 어느정도는 각오는 하였고그래도 멤버들과 콘서트를 하고 싶음 마음이 더 컸기에함께 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더 악착같이 연습을 했던 것 깉아요어느날은 혼자 남아서 , 또 어느날은 연습실을 따로 대여해평소 소화하지 못했던 파트들을 힘껏 질러보며오직 멤버들과 팬분들을 생각하며 그렇게 매일을 연습했습니다저는 정말 솔직하게 말해 이 콘서트가저에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고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그렇기때문에 첫번째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었고두 번째론 공백기가 길었다는 이유로 팬분들께더욱 더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았어요아직 콘서트가 끝나지 않았지만제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고그 누구보다 팬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남들이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해 주셨고무엇보다 무대에 있는 저를 진심으로 반겨주셨으니까요저는 현재의 저를 응원해주지 못하시는 분들에게앞으로도 저를 응원해 달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건 다 다를 수 있고 자유니까요 근데 제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대체 언제까지악플들을 보며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hellip;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 받는 게 당연시되어야 하는 건가요 ?그러기엔 제 마음은 이미 수없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갔고소중한 저의 인생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긴 시간동안 홀로 힘든시간들을 보냈습니다근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재밌게 후회 없이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요제가 현재 불법적인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나요 ?한번 선택한 직업, 평생 그 직업으로 먹고살아야 하나요 ?아님 긍정적으로 생각해 제가 잘 먹고 잘 사는 게부러워서 질투가 나시는 건가요 ?저는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를 만나 행복했고다시 16살로 돌아간다고 한들 한치의 고민 없이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할 거예요그리고 그 시간들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저를 응원해 주시지 않으셔도 돼요하지만 굳이 굳이 제 인스타와 유튜브 계정까지 찾아오셔서유언비어와 악플은 남기지 말아 주세요악플 남기지 말라는 부탁도 저의 욕심이라면나중에 와서 울면서 선처해 달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저는 아직까지도 하루에 수많은 악플들을 받고 있습니다공인이라 악플을 당연시 받아야 한다면 받을게요악플러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게 최선의 방법임을 알지만허위사실 유포와 도가 넘은 악플은 저 역시 참지 않겠습니다미켓 오픈중과 대만 팬분들을 만나러 가기 전안 좋은 마음을 전해드려 다시 한번 죄송드리며 ,주어진 소중한 일정까지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어요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강경대응 선언 “마음 갈기갈기 찢겨 나가” [전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682/ian-1732953304-208484.jpg"> 최환희(지플랫), 최준희가 &lsquo;남매 케미&rsquo;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빠 지플랫의 신곡 &lsquo;크리스탈 클리어&rsquo;를 홍보하며 남매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플랫은 정장을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채 &lsquo;오빠미&rsquo;를 뽐내고 있고, 최준희는 여동생다운 개구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준희는 &ldquo;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떠냐.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차이. 노래 들어봐라. 낭만 죽인다&rdquo;라고 적으며 오빠의 신곡을 열혈 응원했다.누리꾼들은 &ldquo;남매의 모습에서 엄마아빠가 보인다&rdquo; &ldquo;너무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rdquo; &ldquo;환희 준희 모두 잘 컸다&rdquo; &ldquo;행복하길&rdquo;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환희가 홍보한 오빠 지플랫의 신곡 &lsquo;크리스탈 클리어&rsquo;는 지플랫이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으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플랫은 2020년 11월 20일 혼담과 함께 한 곡 &lsquo;디자이너&rsquo;로 데뷔 후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최환희-준희, 다른듯 닮은 남매 화보 공개…엄마아빠 다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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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0110 float-center" data-idxno="4901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KBS 제45회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309/ian-1732884006-644168.jpg" />
<figcaption>KBS 제45회 &#39;청룡영화상&#39;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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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배우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나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정우성은 황정민과 함께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나섰다.

정우성은 영화 &lsquo;서울의 봄&rsquo;으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뒤 &ldquo;&lsquo;서울의 봄&rsquo;을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dquo;며 &ldquo;저는 오늘 &lsquo;서울의 봄&rsquo;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들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rdquo;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quot;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 또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지난 3월 혼외자를 출생한 사실이 알려졌다.&nbsp;

정우성 "사생활로 실망 죄송…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청룡영화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689/ian-1732953904-379621.jpg"> BAE173 멤버 전민욱(제이민)이 &lsquo;프로젝트 7&rsquo;에서 1위로 TOP7 자리를 차지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lsquo;프로젝트 7&rsquo;에서는 &lsquo;2차 합탈식&rsquo; 결과와 함께 TOP7 명단이 공개됐다.&lsquo;2차 합탈식&rsquo;에서는 1위 후보인 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이 베네핏 7만 점을 받은 가운데, 전민욱은 &ldquo;또 1위 하고 싶다&rdquo;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전민욱은 중간 실시간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던 만큼, 과연 사쿠라다 켄신을 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최종 결과 전민욱은 국내 2,010,216점, 글로벌 1,315,938점을 기록, 베네핏 포함 총 3,396,154 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민욱은 &lsquo;1차 합탈식&rsquo;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달성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전민욱은 &ldquo;중간 집계에서 켄신에게 1위를 뺏겨서 오늘 2위 할 줄 알았다. 계속 1위라는 순위를 안겨 주시는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께 감사하다&rdquo;라고 밝히는가 하면, &ldquo;제가 완벽하다고는 말은 못 하지만, 1위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꼭 증명해 보이겠다&rdquo;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프로젝트 7’ 전민욱, 켄신 누르고 1위…또 뒤집어졌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1602/ian-1732941020-63264.jpg">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lsquo;신데렐라 게임&rsquo;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20년 전 딸 유진이를 잃어버린 신여진(나영희 분)과 윤성호(최종환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병원에서 유진을 찾는 성호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여진의 모습은 큰 시련이 닥쳐왔음을 예고했다.이어 &lsquo;사라진 아이 엇갈린 운명&rsquo;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결혼 준비를 하는 듯 서로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진구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세영이 등장한다. 실종 당시 기억을 잃은 유진은 이두나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실종 사건의 진실을 함구하고 있던 어린 세영이 불안에 떠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폭발시킨다.아역들의 열연에 이어 성인이 된 구하나(한그루 분), 황진구(최상 분), 윤세영(박리원 분), 구지석(권도형 분)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lsquo;한 줄기 빛 같이 찾아온 행운 그리고 비극의 시작&rsquo;이라는 의미심장한 자막은 네 사람을 집어삼킬 비극의 소용돌이를 암시한다.아버지 공장만이라도 살려달라는 지석의 간절한 외침을 차갑게 외면하는 혜성그룹 회장 여진, 아이를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하나의 모습 또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를 향해 &ldquo;너 뭐냐고&rdquo;라며 분노하는 세영과 그녀의 옆에 서 있는 진구의 모습은 세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알렸다.&lsquo;신데렐라 게임&rsquo;은 &lsquo;스캔들&rsquo;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