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순간이 오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1년 6개월이면 오랜 시간이다.
이 시간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해야될 일을 했다”며 “처음으로 정호석으로서 일을 쉬어갔다.
끝나고 제이홉으로 돌아왔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쳤다.
앞으로 꽃길 걷게 해드리겠다.
곰신 말고 꽃신으로”라며 아미(팬덤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제이홉은 지난 6월 전역한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RM, 지민, 뷔, 정국은 현역 복무 중으로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슈가는 사회복무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