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이 상징적인 순간을 만들어 준 VS 팀과 저희 팀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몸선이 드러나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의상을 당당하게 소화하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전신에 시스루를 매치해 날개를 단 의상을 두고선 “마침내 내 날개를 달았다”라고 적어 만족을 드러냈다.한편 리사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재개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팝 가수 셰어, 타일라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다.리사는 과감한 블랙 의상을 입고 ‘락스타’로 패션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연출까지 선보인 리사는 최근 발매한 신곡 ‘문릿 플로어’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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