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라”라며 딸 루희 양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 딸의 똘망똘망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지난 7월 태어난 딸은 부모님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이지훈은 “꽤 긴 시간 못 봐서 온가족 인사 나누고 미소로 화답하고 씻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하루”라며 “우리 모두 웃음 가득한 하루 되기요.
비오니 쌀쌀해집니다.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루희 양 시크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잘웃네요 이쁘다”, “충만한 행복이다”, “정말 뻥튀기한 것 같다.
너무 잘자라고 하루가 다르게 예쁘다”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첫딸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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