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여러분의 많은 축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결혼식 잘 마무리하고 (신혼 여행) 잘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웃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는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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