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결혼식 장에서 살이 빠진 모습으로 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오늘 이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또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행복한 밤들 보내주시구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조세호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은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세호 측은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예식 이튿날인 21일부터 약 10일 동안 이탈리아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조세호 결혼 소감 전문.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결혼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는데요.조금전 너무나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습니다.무엇보다 오늘 이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구요.
또한 이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려요.이번 결혼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행복한 밤들 보내주시구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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