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철 어머니는 새로운 모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어머니 중 최고령인 86세 김영철 어머니의 등장에, 모벤져스 모두 큰 언니의 등장을 반기며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김영철 어머니에게 JTBC ‘아는 형님’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김영철과 서장훈을 비교하며 “영철이와 장훈이 중 누가 더 잘생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영철의 어머니는 “여기 와서 골치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철이가 나은 것 같다”고 소신 발언했다.
이어 “(서장훈은) 부자라던데.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부자라고 소문났던데”라며 서장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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