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2일 방영될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였던 율희가 생애 첫 독립 공간을 공개하며 인생 2막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21살에 결혼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율희.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으로 은퇴한 후,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만을 전했던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두 사람은 왜 각자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또한 이혼 당시 세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했던 율희. 이와 관련해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라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오는 10월 22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7회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