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플필이 제작한 숏폼 드라마 ‘죽음아, 우리를 갈라줘!’가 단 두 개의 쇼츠 영상으로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죽음아, 우리를 갈라줘!’는 매력적인 연하 남편 차강준이 재력과 능력을 갖춘 연상의 아내 배무소를 살해하고 그녀의 재산을 차지하려는 블랙코미디다.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코믹하게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제공한 기획이 주효했다.

24,000 명 이상의 배우들을 보유한 플랫폼으로서 캐스팅 부터 오리지널 IP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플필은 최근 5개의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며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지를 다지고 있다

박근모 총괄 프로듀서는 "숏폼 드라마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력한 몰입도를 만들 수 있는 서사의 힘이 중요하다”며, "해외 플랫폼과 강력한 서사를 가진 숏폼 드라마 시리즈를 공동 개발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