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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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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0/21/isp20241021000359.440x.0.jpg"> 그룹 아일릿 윤아, 모카, 원희, 이로하, 민주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I'LL LIKE YOU(아이윌 라이크 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기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1/

[포토] 아일릿,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로 컴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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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4004 float-center" data-idxno="67400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30/ian-1739241904-96029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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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예은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야구 올스타와 치른 2024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감동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1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은 물론, 올 시즌의 성과를 조명하는 ‘2024 최강야구 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졌다.

6회 초 이대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책임진 유희관은 첫 타자인 양연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최해찬이 행운의 안타를 기록하고 박문순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경기는 3:3 동점에 이르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반면 대학야구 올스타의 사이드암 에이스 이준혁은 몬스터즈의 중심타자인 이대호를 삼진으로 잡아내 잠실벌의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대학야구 올스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즈음, 투수가 정재현으로 교체되자, 김성근 감독은 고대한을 김문호의 대타로 내세워 경기 흐름을 바꿨다.

고대한의 볼넷 출루 후 타석에 들어선 이택근은 호쾌한 장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어 이날 경기의 가장 중요한 타점을 기록했다.

7회와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유희관은 올 시즌 몬스터즈의 에이스다운 노련한 피칭으로 대학야구 올스타의 공세를 막아냈다.

대학야구 올스타의 양연수가 2루타를 쳐 위기를 맞았으나 공민서와 김호범을 잡아낸 후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9회 초 유희관의 뒤를 이은 투수는 니퍼트였다. 무려 7년 만에 잠실 마운드에 오른 그는 전력을 다해 던진 강속구로 대학야구 올스타를 상대했다.

박문순의 볼넷 출루와 하준서의 안타에도 불구하고 니퍼트는 이날 경기의 승리를 지켜내며 몬스터즈의 시즌 승률 8할 달성에도 기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4 최강야구 어워즈’도 진행됐다. 유희관과 이택근이 ‘올해의 재기상’을 공동 수상했고, 전 경기에 출장하며 몬스터즈를 지켜온 박재욱이 ‘철인포수상’을 받았다.

니퍼트는 신인상, 평균 자책점상, 탈삼진상, 세이브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이대호는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며 몬스터즈의 중심 타자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이대호는 MVP 수상 소감에서 팀 동료인 몬스터즈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함께 경기를 뛰어준 아마추어 선수들을 향해 "안 다쳐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욕심부리지 말고 꾸준하게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몬스터즈의 첫 외국인 선수로 4관왕에 오른 니퍼트는 "다들 고맙고 너희들이 없었다면 시즌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진짜 감사하다. 한국에서 다른 거 없이 야구만 하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몬스터즈의 2024 시즌이 종료됐다. 올 시즌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몬스터즈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거두는 순간이었다.

또한, 선수들은 함께 고비를 넘어가며 야구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고, 시청자들에게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희열을 전해준 한 해였다.

‘최강야구’ 시즌 승률 8할 달성…땀과 눈물, 감동의 드라마 완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18/ian-1739235906-412998.jpg">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과 결혼한다. 박하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11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박하나는 김태술 감독과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나는 1985년생, 김태술 감독은 1984년생으로 이들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에서 맹공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태술 감독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박하나, 6월 김태술 농구감독과 결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29/ian-1739243107-262948.jpg"> 김태균 감독이 원작 웹툰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11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lsquo;마녀&rsquo;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과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lsquo;마녀&rsquo;는 2013년 연재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김태균 감독은 12년 만에 리메이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ldquo;많은 대중과 호흡하는 강풀 작가의 굉장한 팬이다. 강풀 작가님만의 세계관이 제가 추구하는 것들과 유사하는 부분이 있다&rdquo;며 &ldquo;특히 &lsquo;마녀&rsquo;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두 남녀의 청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뛰어넘는 스토리&rdquo;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ldquo;&lsquo;마녀&rsquo;는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다루면서도 스토리텔링의 완성도가 높았다. 보편적인 주제와 소재를 다루기는 하지만 데이터마이닝이라는 접하지 못했던 소재를 통해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독특하고 어디에서도 못 본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해 창작자로서 끌렸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연출을 통해 스토리를 풍부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연출했다&rdquo;고 덧붙였다.&lsquo;마녀&rsquo;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로맨스를 담는다. 한편 &lsquo;마녀&rsquo;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마녀’ 김태균 감독 “강풀 작가의 팬… 원작에 대한 존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95/ian-1739241305-790561.png">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차기작 &lsquo;첫 번째 키스&rsquo;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1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은 이같은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lsquo;첫 번째 키스&rsquo;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지난 7일 일본 현지에서 먼저 개봉한 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멜로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쳤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5년 시간을 거슬러 간 칸나와 카케루가 보는 이도 설레는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을 담아냈다. 반면 포스터에 담긴 문구는 &ldquo;부디,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기를&rdquo;이라는 문구로, 과연 이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카케루의 모습에서 &ldquo;오늘, 내 남편이 죽습니다&rdquo;라는 문구가 이어져, 그가 현재에는 불의의 사고로 죽었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칸나는 자신과 결혼하기 전 카케루를 만나게 되고, 그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마지막 인연을 상징하는 붉은 실을 자르는 칸나의 모습과 함께 &ldquo;부디 우리가 다시 이어지지 않기를&rdquo;이라는 문구는 과연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lsquo;첫 번째 키스&rsquo;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전체 영화 만족도 5점 만점에 평균 4.28점을 보여준 바 있다. 관객 추천도 역시 4.1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보여준 가운데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봐야 할 손색없는 작품으로 올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6일 개봉.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日 ‘괴물’ 각본가 차기작 ‘첫 번째 키스’…26일 메가박스 단독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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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73 float-center" data-idxno="4981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06/ian-1739238605-628550.jpg" />
<figcaption>SBS &lsquo;신발 벗고 돌싱포맨&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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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1일) 방송하는&nbsp;SBS &lsquo;신발 벗고 돌싱포맨&rsquo;에서는 정영주,&nbsp;정겨운,&nbsp;김용준이 출연한다.

이날, &lsquo;SG 워너비&rsquo;의 마지막 남은 싱글로서 결혼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김용준은 &ldquo;다들 제가 결혼했거나, 이혼한 줄 아시는데 전 &lsquo;새거&rsquo;다&rdquo;라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ldquo;그럼 우린 &lsquo;헌 거&rsquo;란 말이냐&rdquo;라며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김용준을 놀리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 남자친구들은 물론, 전 남편과도 쿨하게 연락하고 지낸다는 &lsquo;돌싱 퀸&rsquo; 정영주는 본인이 탁재훈의 골수팬이라고 밝히며 &ldquo;사실 제 전 남편과 닮았다&rdquo;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돌싱포맨은 &ldquo;전 남편 만났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라&rdquo;라며 정영주를 부추겨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용준은 &ldquo;사귀기 전에는 뽀뽀는 안 된다&rdquo;라며 자신만의 스킨십 철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정영주는 &ldquo;아끼다 똥 돼!&rdquo;라며 분노의 일갈을 던져 모두를 뒤집어지게 했다. 탁재훈 또한 &ldquo;나한테 트레이닝 2시간만 받으면 바로 바뀐다&rdquo;라고 호언장담했다.

한편, &lsquo;새혼 8년 차&rsquo; 정겨운은 &ldquo;아내에게 8년째 매일 사랑한다고 말한다&rdquo;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터놓으면서도 이내 &ldquo;결혼은 힘든 것 같다&rdquo;라며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털어놓았다. 정겨운은 &ldquo;아내가 나가라면 나가긴 하되, 눈에는 띄어야 한다&rdquo;라며 웃픈 결혼생활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재혼 8년 차 정겨운, 알고 보니 힘겨운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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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58/ian-1739236806-537834.png" width="1200" height="812" title="사진=박하나, 김태술 SNS" alt="사진=박하나, 김태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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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하나, 김태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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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박하나(40)와 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41)이 부부가 된다.박하나는 오는 6월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농구선수 출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이다. 결혼식 사회는 둘과 절친한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는다한 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58/ian-1739236807-8863.jpg" width="1200" height="733" title="사진=KBS2" alt="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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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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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박하나는 “오빠와 같이 있으면 매일 웃게 된다. 우리는 화려한 삶을 추구하기보다 소소하게 행복을 누릴 줄 아는 타입이다. 그런 점이 많이 닮았다”면서 “둘이서 뭘 해도 즐겁고 행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김태술에 대해 박하나는 “오빠는 어른스럽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다. 무척 자상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도 서로 비슷해서 부딪힐 일이 없었다. 결혼을 약속한 후로 좋은 일도 많이 생겨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박하나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우리는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58/ian-1739236808-5448.jpg" width="1200" height="765" title="사진=박하나 SNS" alt="사진=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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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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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박하나가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985년생인 그녀는 2003년 혼성 그룹 ‘퍼니’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2012년 tvN ‘일년에 열두 남자’로 데뷔했고, 2014년 MBC ‘압구정 백야’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박하나는 KBS2 ‘천상의 약속’(2016) ‘빛나라 은수’(2016) ‘인형의 집’(2018) ‘위험한 약속’(2020)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2021년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KBS2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58/ian-1739236809-684953.jpg" width="1200" height="720" title="사진=김태술 SNS" alt="사진=김태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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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태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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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태술 감독은 1984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7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서 포인트 가드로 활약하며 ‘천재 가드’로 명성을 얻었다.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패싱 센스를 자랑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던 김태술은 20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후에는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적인 분석과 해설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4년 11월,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배우 박하나, 농구감독 김태술과 6월 21일 결혼 “둘이 함께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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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999 float-center" data-idxno="6739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77/ian-1739241005-30628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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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39;프로젝트 7&#39; 출신 안준원이 고품격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39;고고씽 GOGOSING&#39;을 통해 안준원의 &#39;뮤직 캠프 음악감상실&#39;(이하 &#39;음악감상실&#39;)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밝은 표정의 안준원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준원은 베일에 싸인 &#39;프로젝트 7&#39; 출연진과 캠핑을 떠나 먹방부터 근황 토크, 격한 애정 표현까지 하이 텐션을 드러내며 콘텐츠를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같이 놀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초대 이유를 밝힌 안준원이 &#39;음악감상실&#39;을 찾은 &#39;프로젝트 7&#39; 출연진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39;고고씽&#39;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K-POP 대표 채널로 발돋움하고 있다.

&#39;음악감상실&#39;은 안준원이 MC로 나서 &#39;프로젝트 7&#39; 출연진과 뮤직 캠프를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토크쇼다.

안준원은 JTBC &#39;프로젝트 7 (PROJECT 7)&#39;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준원이 출연하는 &#39;뮤직 캠프 음악감상실&#39;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39;고고씽 GOGOSING&#39;을 통해 공개된다.[사진 = 유튜브 채널 &#39;고고씽 GOGOSING&#39; 화면 캡처]

'프로젝트 7' 안준원, 12일 토크 콘텐츠 '음악감상실' 공개! 리얼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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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680 float-center" data-idxno="6736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카카오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81/ian-1739241006-25164.jpg" />
<figcaption>ⓒ카카오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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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이주희 기자 =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일본 도쿄 브릴리아홀에서 뮤지컬 이태원 클라쓰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지난 달 22일 밝혔다.

주인공 박새로이 역은 일본 아이돌 그룹 WEST. 멤버이자 뮤지컬 더 뷰티풀 게임 등에 출연한 배우 코타키 노조무가 맡는다.

광진 작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이태원 클라쓰는 국내에서 누적 조회 수 4억 3천만 회(2025년 1월 기준)를 기록한 인기 웹툰이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한국 드라마 역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도 현지 리메이크 드라마가 제작됐다.

광진 작가는 “웹툰과 드라마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가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며 “코타키 노조무 배우가 박새로이 역을 맡아 새로운 해석을 보여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대만에서도 HBO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이 진행 중이며,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뮤지컬 ‘이태원 클라쓰’, 6월 일본서 첫선…세계 최초 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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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89 float-center" data-idxno="4981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01/ian-1739241306-58236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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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4년 만에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 이름은 KiiiKiii(키키)다.&nbsp;

스타쉽은 지난 10일 밤 KiiiKiii(키키)의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틱톡 등의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며 기습적으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nbsp;스타쉽은 KiiiKiii(키키)의 시작부터 프로모션을 달리하며 &#39;젠지美 충만&#39;한 유니크한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nbsp;

인스타그램에는 &#39;KiiiKiii&#39;라는 단어와 관련된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으로 가득하다. &#39;KiiiKiii&#39; 모양의 반지부터 밑창이 &#39;KiiiKiii&#39;로 디자인된 구두, &#39;KiiiKiii&#39;라고 쓰인 책 등이 등장해 젠지(GenZ) 감성을 물씬 풍겼다.&nbsp;

마지막으로 공개한 영상에서는 망치가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자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영상 말미에는 데뷔 임박을 알리는 &#39;COMING SOON&#39; 문구가 새겨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웃음소리 가득한 영상은 X, 틱톡 채널에도 반복 게재돼 팀명 KiiiKiii(키키)에 짙은 잔상을 남겼다.&nbsp;

스타쉽은 &quot;KiiiKiii(키키)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K팝 정서의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막 여정을 시작할 KiiiKiii(키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quot;라고 전했다.&nbsp;

한편, KiiiKiii(키키)는 지난 10일 개설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팀 색채와 정서를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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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아이브 이후 4년여 만에 신인 그룹 KiiiKiii(키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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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72 float-center" data-idxno="4981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720px"><img alt="출처 MBC"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72/ian-1739243407-614931.png" />
<figcaption>출처&nbsp;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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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MBC 금토드라마 &#39;모텔 캘리포니아&#39;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지강희(이세영 분)와 천연수(나인우 분)가 눈물의 이별을 하며 23년간 이어온 첫사랑 서사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강희는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 어머니와 연수의 아버지가 사망한 교통사고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하며 연수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에 연수는 &ldquo;넌 나한테 그냥 첫사랑이 아니라 내 모든 처음이고 끝이야&rdquo;라며 마지막까지 사랑을 고백했지만, 강희는 이별을 택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강희가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와 함께 하나읍에 얽힌 오랜 앙금을 풀어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강희는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아버지 지춘필(최민수 분)과 연수의 어머니 수지(지수원 분)를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이에 수지가 그간 강희에게 모질게 굴었던 과거를 후회하는 모습이 비춰진 만큼, 강희가 하나읍에서의 상처를 씻어내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춘필이 영정사진을 찍는 장면이 공개되며 그가 강희에게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읍 청춘들의 다양한 러브스토리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강희의 든든한 지원군인 금석경(김태형 분)과 박 에스더(서예화 분)의 관계, 대기업을 떠나 하나읍에서 새로운 삶을 선택한 류한우(정용주 분)와 그에게 처음으로 설렘을 느낀 윤난우(최희진 분), 그리고 가정폭력이라는 아픈 과거를 숨기고 살아온 한아름(이소이 분)과 그녀를 지켜봐 온 차승언(구자성 분)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는 23년 첫사랑 서사와 유니크한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과연 강희와 연수가 이별을 극복하고 첫사랑 리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을지, 마지막 2회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lsquo;모텔 캘리포니아&rsquo;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오는 14일과 15일 방영되는 11회와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