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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0/21/isp20241021000369.440x.0.jpg"> 그룹 아일릿 이로하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I'LL LIKE YOU(아이윌 라이크 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기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1/

[포토] 인사말 하는 아일릿 이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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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64 float-center" data-idxno="4981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KBS2 '동물은 훌륭하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598/ian-1739235305-975248.jpg" />
<figcaption>KBS2 &#39;동물은 훌륭하다&#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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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지난 10일 방송된 KBS2&nbsp;&#39;동물은 훌륭하다&#39; 12회에서는 흔한 듯 흔하지 않은 동물들의 모습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39;애니퀴즈&#39;에서는 특이한 염소에 대해 소개됐다. 감전이라도 된 듯 경직된 채 기절하는 특이한 염소들의 모습에 MC들은 &quot;죽은 척 하는 거야?&quot;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해당 염소는 기절 염소라는 품종으로, 놀라거나 흥분하면 근육이 경직되는 선천성 유전병을 갖고 있다. 이에 장도연은 &quot;좀 편안했으면 좋겠다&quot;라며 기절 염소의 짠한 스토리에 안쓰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39;멍냥Q&#39;에는 특이한 자세로 보호자의 고민을 유발한 반려견 &#39;토토&#39;가 등장했다. 보호자는 &quot;몇 년 전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평소에는 안 그러는데 유모차에만 타면 왕처럼 앉아 걱정이 된다&quot;라고 고민을 밝혔다. 유모차 양쪽에 팔을 걸치고 우뚝 앉은 &#39;토토&#39;의 모습에 장도연은 &quot;저렇게 꼿꼿하게 앉을 수 있다니&quot;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quot;통증이 원인은 아닌 것 같다&quot;라고 답변한 애니벤저스는 &#39;토토&#39;의 건강을 위한 대처법을 추천하며 문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어 김명철 수의사가 지난 방송에서 다리 절단 수술을 진행했던 고양이 &#39;러블리&#39;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출장에 나섰다. &#39;러블리&#39;를 만나기 전 실외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보호자의 고민을 덜어준 김명철 수의사는 &quot;세팅을 잘 해 주셨다&quot;라며 실내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명철 수의사는 실내에서 함께 지내는 다섯 마리 고양이를 위한 집 환경 개선 팁은 물론, 수술 후 거리가 멀어진 &#39;러블리&#39;와 보호자 할아버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녹음해 들려주는 등 맞춤 솔루션을 진행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반려 곤충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호자는 17년 동안 약 1천 마리 이상의 사마귀를 키웠으며, 현재 7마리의 사마귀를 키우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보호자는 곤충 병원의 부재에 안타까워하면서도 &quot;반려 곤충이라는 문화가 생소한데 사마귀의 좋은 매력들을 알리고 싶다&quot;라고 밝혔고, 장도연과 은지원은 &quot;꾸준히 키운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quot;, &quot;사람들의 관심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느낀다&quot;라고 공감했다.

이밖에도 &#39;동물은 훌륭하다&#39;는 &#39;애니 피플&#39; 코너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직업인 펫시터에 대해 소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반려동물의 사진을 찍어 상태를 공유하고 필요한 약을 먹이는 등 케어가 이어지는 가운데, 2년 차 펫시터의 사연이 공개됐다. 보호자의 요청으로 집을 찾은 펫시터는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반려묘의 모습을 확인했고, 보호자는 반려묘를 데리러 오기를 수차례 미루며 부재가 길어졌다.

결국 보호자는 반려묘를 파양했고, 펫시터의 임시 보호 끝에 현재 고양이는 새로운 집으로 입양돼 적응 중이다. MC들은 &quot;고양이 입장에서도 저게 낫다&quot;, &quot;어떻게 버텼을까&quot;, &quot;새로운 집 찾아 다행&quot;이라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펫시터는 &quot;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정성 들여 키웠으면 좋겠다&quot;라고 당부했다.

KBS2 &#39;동물은 훌륭하다&#39;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물은 훌륭하다' 장도연, 반려 곤충 사마귀와 17년간 동거에 감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66/ian-1739237405-182582.jpg"> 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하는 가운데 SBS를 퇴사한다. 11일 SBS는 &ldquo;김다영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rdquo;며 &ldquo;퇴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다만 현재 사표 수리가 되지 않았고 퇴사 일자도 확정되지 않았다&rdquo;고 말했다. 앞서 배성재 소속사 SM C&amp;C에 따르면 배성재와 김다영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소속사는 &ldquo;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rdquo;고 전했다. 배성재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고 특히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다. 2021년 SBS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 김다영은 2021년 SBS에 입사해 예능 프로그램 &lsquo;골 때리는 그녀들&rsquo;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배성재와 결혼’ 김다영 아나운서, SBS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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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61 float-center" data-idxno="4981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565/ian-1739234705-34377.jpg" />
<figcaption>채널A &lsquo;탐정들의 영업비밀&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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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10일 방송된 채널A &lsquo;탐정들의 영업비밀&rsquo;에서는 &lsquo;백호 탐정단&rsquo;이 25년 전 시댁의 이혼 강요로 낳자마자 헤어지게 된 아들을 찾는다는 의뢰인을 위해 추적을 계속한다.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이 의뢰인과 헤어진 뒤 재혼했지만 또 이혼했으며, 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전남편의 큰아들은 의뢰인이 잃어버린 아들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돼, 의뢰인의 아들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nbsp;

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전남편을 찾아가기 전,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과 재혼했던 여성의 어머니를 만났다. 그녀는 &ldquo;전남편의 큰아들은 내 딸(재혼한 아내)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맞다&rdquo;는 확인으로 탐정단에 도움을 줬다. 결국 의뢰인이 찾는 아들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현지에 도착해 여러 항구를 돌아가며 탐문을 이어간 끝에, 백호 탐정단은 겨우 전남편을 만났다. 그러나 전남편은 의뢰인의 이름을 듣자 &ldquo;모릅니다. 왜 나를 걸고넘어지냐. 그 여자 말만 들으면 짜증만 난다&rdquo;며 자리를 피했다.&nbsp;

계속된 설득 끝에, 전남편에게서 &ldquo;전처(의뢰인)가 결혼 생활 중에도 주방 일을 했던 다방에 드나들며 외도를 했다&rdquo;는 주장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의뢰인이 25년 전 출산한 아들의 행방에 대해 묻자, 전남편은 &ldquo;그 애는 내 애가 아니다. 내가 &lsquo;끝내자&rsquo;고 하고 100만원을 주면서 몸조리 하라고 했고, 그 길로 (의뢰인이) 아이를 낳았는지 아닌지 나는 모른다&rdquo;며 격하게 반응했다. 전 시어머니에게 끌려가 출산을 했지만 깨어 보니 아이가 없었다는 의뢰인의 주장에 대해서도 &ldquo;완전 소설 쓴다&rdquo;며 맞섰다.&nbsp;

백호 탐정단은 아이에 대한 단서를 얻지 못한 채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과 갈등이 컸다는 의뢰인의 전 시어머니를 찾아가게 됐다. 전 시어머니는 과연 의뢰인의 잃어버린 아들에 대해 알고 있을지, 백호 탐정단의 &lsquo;25년 전 잃어버린 아들 찾기&rsquo; 사건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실화 재구성 코너 &lsquo;사건 수첩-굿 파트너&rsquo;에는 &lsquo;일식 대가&rsquo; 정호영 셰프가 함께했다. 사연 속 의뢰인은 &ldquo;아내와 아내의 동업자가 불륜 사이인 것 같다&rdquo;고 의심하며 불륜의 증거를 부탁했다. 아내는 동업자 남성과 제품 개발로 밤낮없이 붙어 있었고, 사업이 성공하자 아내는 더욱 바빠졌다. 반면 같은 시기 의뢰인은 사업 실패로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때문에 아내의 불륜에 대한 의심도 자격지심인가 싶어, 아내에게 말도 하지 못했다. 의심이 커져가던 가운데, 아내가 침대에서 잠결에 남편이 아닌 동업자의 이름을 부르자 의뢰인은 더욱 고통받았다. 김풍은 &ldquo;직장 내 불륜이 많다고 하더라. 배우자보다 더 자주 보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니까...&rdquo;라며 탄식했다.

그러나 조사에 나선 탐정이 의뢰인의 아내와 동업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붙은 결과 불륜이 의심되는 상황을 전혀 찾지 못했다. 탐정은 의뢰인에게 &ldquo;불륜관계가 아니다&rdquo;라고 보고했지만, 의뢰인은 이에 기뻐하기는커녕 어딘가 개운치 못한 표정으로 떠나갔다. 얼마 후 해당 탐정 사무소에는 이전 의뢰인 아내의 불륜 상대로 의심받았던 동업자 남성이 찾아왔다. 그는 &ldquo;돈을 주지 않으면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rdquo;는 협박을 받고 있다며 도움을 구했다. 탐정은 동업자가 받은 협박 우편 속에 자신들이 찍은 사진과 같은 시기, 동업자의 뒤를 밟았던 다른 탐정이 찍은 사진이 담겨 있는 것을 확인했다.&nbsp;

추적 끝에 탐정은 이 협박 메시지를 보낸 이들을 찾아냈다. 놀랍게도 이들은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다던 첫 의뢰인과, 동업자의 아내였다. 두 사람은 부부 동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불륜을 시작했다. 서로의 남편과 아내가 잠든 사이 같은 집 안에서 불륜을 저지른 이들의 대담성에 유인나는 &ldquo;옆 방에 배우자가 있는데도 바람을 피운다고?&rdquo;라며 충격에 빠졌다. 게다가 두 사람은 도박을 하기 위해 사채에도 손을 대면서 돈이 필요해졌다. 이에 동업 관계인 서로의 배우자들을 불륜으로 몰아 증거를 만들어내려고 했던 것이었다.&nbsp;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첫 의뢰인의 아내와 동업자는 진짜 불륜을 저지른 서로의 배우자들에게 이혼 소장, 협박 고소장, 상간 소장까지 걸고 이혼을 마무리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ldquo;이혼은 당연하다. 상간 소송에서도 유책배우자이기에 각각의 배우자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 이 상황은 공갈에 해당하기에, 협박보다 형량이 훨씬 높다. 굉장히 중한 일을 벌였다&rdquo;며 충격 실화에 고개를 저었다.&nbsp;

&lsquo;탐정들의 영업비밀&rsquo;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nbsp;

'탐정들의 영업비밀' 25년 전 아들 찾는다는 전처에 분노한 전남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17/ian-1739241607-6121.jpg"> 배우 박진영이 제대 후 소감을 밝혔다.11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lsquo;마녀&rsquo;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과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진영은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ldquo;&lsquo;마녀&rsquo;는 입대하기 전에 촬영을 한 작품이다. 미리 촬영을 했고 이후 결과에 대한 것은 알 수 없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박진영은 &ldquo;제대를 하고 나서는 떨리는 마음이 컸다. 2년 전에 촬영을 마쳤던 작품이고, 제대 후 보여드리는 첫 드라마기 때문에 떨렸다&rdquo;며 &ldquo;사실 잘 아시겠지만 마냥 행복했다. 제대를 했다는 행복에 더해 드라마가 나온다는 기쁨은 모두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lsquo;마녀&rsquo;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로맨스를 담는다. 2013년 연재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한편 &lsquo;마녀&rsquo;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박진영 “제대 후 ‘마녀’ 공개까지?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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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877 float-center" data-idxno="67387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09/ian-1739235607-877604.jpg" />
<figcaption>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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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새 정규앨범의 커밍순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동원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9;11010&#39;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깜짝 업로드하며 이목을 모았다.

영상 속에는 신곡 녹음 현장 속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신나는 비트의 배경음악이 재생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여러 날에 걸쳐서 찍은 듯 보이는 영상 속 정동원은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영상 말미에는 &#39;Coming Soon(커밍순)&#39;이라는 문구가 나오며 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영상을 확인한 팬들은 "일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반주만 들어도 신난다. 신곡 기다리겠다", "&#39;11010&#39;이라는 영상 제목이 어떤 의미인지 너무 궁금하다" 등 설렘이 가득한 반응을 내비쳤다.

정동원은 앞서 오는 3월 중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2021년 발매된 &#39;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39;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39;에러 405(ERROR 405)’, &#39;책임져&#39;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39;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39;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39;고리&#39;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하며 더욱 깊어진 정동원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원, 새 앨범 녹음 현장 담은 깜짝 "커밍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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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76 float-center" data-idxno="4981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15/ian-1739238907-104741.jpg" />
<figcaption>ENA, SBS Plus &lsquo;나는 SOLO&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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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12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lsquo;나는 SOLO&rsquo;에서는 옥순과의 &lsquo;5:1 데이트&rsquo; 중&nbsp;눈물이 터진 영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옥순은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의 &lsquo;픽&rsquo;을 받아 전무후무한 &lsquo;5:1 데이트&rsquo;의 주인공이 됐다. &ldquo;올 게 왔구나&rdquo;라며 내심 흐뭇해한 옥순은 이날 식당에서 &lsquo;5:1 데이트&rsquo;를 시작한다. 그런데, &lsquo;팀 옥순&rsquo;의 막내이자 &lsquo;옥순바라기&rsquo;인 영식은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놓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그는 &ldquo;옥순이가 날 뽑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걸로 난 진짜 행복할 것&rdquo;이라면서 눈물의 고백을 이어가는 것. 당황한 옥순은 &ldquo;울지 마. 아직 최종 선택 아니다&rdquo;라며 영식에게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지며 제동을 건다.

그럼에도 &lsquo;노빠꾸 순정남&rsquo;&rsquo; 영식은 &ldquo;나중에 &lsquo;1:1 대화&rsquo; 때 말하려고 했는데, 방송 신경 안 쓰고 그냥 하겠다&rdquo;며 옥순과의 서사를 줄줄 읊는다. 급기야 10분이 넘게 이어진 영식의 폭주(?)에 옥순은 고개를 푹 숙이고, 다른 솔로남들도 &lsquo;입틀막&rsquo;하다가 단체로 고개를 숙인 채 &lsquo;숙연 모드&rsquo;가 된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지 않은 영식은 &ldquo;사실 저 처음부터 너무 힘들었다&rdquo;며 흐느끼다가 또 다시 오열한다. 옥순은 &ldquo;영식아, 왜 울어&rdquo;라고 영식을 달래지만, 영식의 눈물은 그칠 줄 모른다.&nbsp;

&lsquo;5:1 데이트&rsquo;에서 발발한 영식의 오열 사태는 12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lsquo;나는 SOLO&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SOLO’ 24기 영식, 5:1 데이트에서 오열 사태 발발

[ 아시아경제 ]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핫 100'에서 전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6위에 자리했다. 로제는 앞서 3위로 역대 K-팝 여성 가수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561/ian-1739234407-331891.jpg" align="center" /><figcaption>연합뉴스</figcaption></figure>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5주째 정상에 올라, 이 차트에서 선두를 가장 많이 달린 노래로 기록됐다. 종전 기록을 보유한 노래는 통산 14주 1위를 기록한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였다.2020년 도입된 '글로벌'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200여 나라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산정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로제 '아파트' 빌보드 싱글차트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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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876 float-center" data-idxno="6738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tvN"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01/ian-1739235306-510418.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tv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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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감자연구소’ 이학주가 미워할 수 없는 처세술의 달인으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1일 원한리테일 전략기획실 전무이자 김미경(이선빈 분)의 ‘구 남친’ 박기세(이학주 분)의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 tvN 힐링 코믹 로맨스의 흥행 계보를 잇는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자꾸만 눈길이 가는 박기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한리테일 전략기획실 전무 박기세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깔끔한 외모와 처세술의 달인다운 사교적인 성격 덕분. 

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혼란을 숨기지 못하는 그의 얼굴은 원한리테일 실세 박기세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누군가를 향한 박기세의 애틋한 눈빛도 흥미롭다.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은 다름 아닌 전 여자친구인 김미경. 미련이 뚝뚝 묻어나는 박기세의 눈빛이 과거 연인이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두의 워너비지만 김미경에게는 악연인 박기세. 감자연구소에서의 재회가 김미경, 소백호에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학주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재미있었고, 캐릭터들도 매력 있었다. 특히 ‘박기세’ 캐릭터는 얄미우면서도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 ‘감자연구소’를 하고 싶었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기세가 나오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즐거움, 통쾌함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어떤 부분을 재밌게 살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감자연구소' 이학주, 처세술·마성의 매력 장착! 미워할 수 없는 ‘박기세’ 캐릭터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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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23/ian-1739241607-625223.jpg" width="730" height="486" title="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alt="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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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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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성재(46)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김다영(32)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11일 SBS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김다영 아나운서가 최근 퇴사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현재 퇴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선배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amp;C는 “배성재가 김다영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체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다가 저와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렇다”며 “(김다영은)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해 예능과 스포츠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배성재는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전설의 리그’ 등에 출연했다.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부터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김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성재♥와 5월 결혼’ 김다영 아나운서, SBS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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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878 float-center" data-idxno="67387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08/ian-1739235606-816972.jpg" />
<figcaption>[사진 제공: 디스튜디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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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이동윤이 웹툰 ‘본능적인 그대’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본능적인 그대’ OST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가 발매된다.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는 서정적이고 세련된 선율과 이동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 모질게 말하려 애쓰고 눈물 흘리는 넌데/모른 척하고 되돌리고 싶어 못 이긴척하고 내게 다시 돌아와 주면 돼’처럼 간절하고 가슴 먹먹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수많은 히트 작품의 OST를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 다무(Damu), 메테오가 합세해 웰메이드 이별 발라드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동윤은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웹툰 ‘본능적인 그대’는 불의의 사고로 20년 지기 친구이자 첫사랑 유진을 떠나보낸 강희.

8년 후 그녀 앞에 유진의 반지를 끼고 나타난 완벽남 하준과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발상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본능적으로 그대’ OST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라고’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