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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4/10/21/isp20241021000384.440x.0.jpg"> 그룹 아일릿 윤아, 모카, 원희, 이로하, 민주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I'LL LIKE YOU(아이윌 라이크 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기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1/

[포토] 아일릿 이로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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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4008 float-center" data-idxno="67400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53/ian-1739242506-43125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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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한경희 기자 =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해외 스타 인터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승국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39;세차JANG&#39;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국은 등장과 동시에 알바생으로 출연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과 &#39;응급실&#39; 듀엣 무대를 펼쳤다.

그는 앞서 &#39;드웨인 존슨&#39; 키워드를 내세운 것에 대해 설명하며 "저한텐 은인 같은 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국은 홍대 감성 가득한 자신의 차를 소개했고, 본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이승국에게 유니크하다고 했고, 이승국은 "사회학 용어로 &#39;홍대병&#39;이 있다. 약간 홍대에 쭉 살았기 때문에 선택적 홍대병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국은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인터뷰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잘 받아주셨다"고 설명했고, 해외 스타들과의 인터뷰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이승국은 인터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타로 갔는데 이게 이어져서 이렇게 됐다. 운이 굉장히 잘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승국은 인터뷰 준비 시간에 대해 "상황마다 다르다. 얼마나 시간이 남았느냐에 따라 다르다"며 "준비할 때 제일 시간 많이 쓴 건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39;007&#39; 영화 &#39;007 노타임 투 다이&#39;였다. 한 달 동안 지금까지 나온 모든 &#39;007&#39; 영화를 다 봤다. 공부가 되게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인터뷰 시간제한과 제약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상상 이상으로 많다"고 운을 뗀 이승국은 "10분이라고 약속받고 갔는데 들어가기 전에 사정이 생겨서 5분 만에 끝내야 한다고 했다"며 "그럴 때 멘탈이 흔들흔들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생각보다 라디오 생방송 하듯이 딱 끝나면 나가야 된다고 한다. 제일 짧게는 4분 인터뷰도 해봤다"며 "정말 어려운 경우에는 첫 번째 질문에 대답을 3분 가까이했다. 근데 스타의 말을 끊어낼 수도 없고, 이럴 때 어려웠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 = KBS 2TV &#39;세차JANG&#39; 방송 캡처]

'세차JANG' 이승국, 해외 스타 인터뷰 비하인드 공개! "드웨인 존슨은 은인 같은 분, 아리아나 그란데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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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999 float-center" data-idxno="6739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77/ian-1739241005-30628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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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39;프로젝트 7&#39; 출신 안준원이 고품격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39;고고씽 GOGOSING&#39;을 통해 안준원의 &#39;뮤직 캠프 음악감상실&#39;(이하 &#39;음악감상실&#39;)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밝은 표정의 안준원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준원은 베일에 싸인 &#39;프로젝트 7&#39; 출연진과 캠핑을 떠나 먹방부터 근황 토크, 격한 애정 표현까지 하이 텐션을 드러내며 콘텐츠를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같이 놀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초대 이유를 밝힌 안준원이 &#39;음악감상실&#39;을 찾은 &#39;프로젝트 7&#39; 출연진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39;고고씽&#39;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K-POP 대표 채널로 발돋움하고 있다.

&#39;음악감상실&#39;은 안준원이 MC로 나서 &#39;프로젝트 7&#39; 출연진과 뮤직 캠프를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토크쇼다.

안준원은 JTBC &#39;프로젝트 7 (PROJECT 7)&#39;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준원이 출연하는 &#39;뮤직 캠프 음악감상실&#39;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39;고고씽 GOGOSING&#39;을 통해 공개된다.[사진 = 유튜브 채널 &#39;고고씽 GOGOSING&#39; 화면 캡처]

'프로젝트 7' 안준원, 12일 토크 콘텐츠 '음악감상실' 공개! 리얼 케미 예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17/ian-1739241607-6121.jpg"> 배우 박진영이 제대 후 소감을 밝혔다.11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lsquo;마녀&rsquo;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과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진영은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ldquo;&lsquo;마녀&rsquo;는 입대하기 전에 촬영을 한 작품이다. 미리 촬영을 했고 이후 결과에 대한 것은 알 수 없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박진영은 &ldquo;제대를 하고 나서는 떨리는 마음이 컸다. 2년 전에 촬영을 마쳤던 작품이고, 제대 후 보여드리는 첫 드라마기 때문에 떨렸다&rdquo;며 &ldquo;사실 잘 아시겠지만 마냥 행복했다. 제대를 했다는 행복에 더해 드라마가 나온다는 기쁨은 모두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lsquo;마녀&rsquo;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로맨스를 담는다. 2013년 연재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한편 &lsquo;마녀&rsquo;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박진영 “제대 후 ‘마녀’ 공개까지?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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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78 float-center" data-idxno="49817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14/ian-1739238907-995979.jpg" />
<figcaption>JTBC &#39;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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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늘(11일)&nbsp;방송되는 JTBC &#39;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39;(이하 &#39;한블리&#39;)에서는 순식간에 사람을 덮친 충격적인 후진 사고들을 집중 조명한다.

먼저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주차장 옆 인도에 서 있던 한 학생이 아무런 예고 없이 후진하는 차량에 깔리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 있다. 피해 학생의 머리가 차량과 건물 사이에 낀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운전자의 모습에 박선영은 &quot;진짜 이해가 안 되네&quot;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39;한블리&#39; 제작진은 피해 학생의 부모를 만나 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 가족 여행 중 발생한 사고였다고 전한 부모는 &quot;제발 살아만 있어 달라 빌었다&quot;며 당시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린다. 다행히 부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보험사가 피해자 외상 치료비를 제외한 정신과 치료비와 구출 과정에서 발생한 부모의 치료비를 보상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져 스튜디오에는 탄식이 이어진다.

더불어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평온했던 미용실에 한 차량이 후진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운전자가 가파른 길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에 레이는 &quot;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quot;라며 어이없어한다. 한편 피해 미용실 사장은 &quot;사고 당시 &#39;죽겠구나&#39; 생각했다&quot;며 당시 사고의 심각성을 전하고, &quot;보험사에 피해 사실을 상세히 전달했으나, 1년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quot;며 힘든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JTBC&nbsp;&#39;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39;는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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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후진 차량에 깔린 아들 목격한 부모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운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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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881 float-center" data-idxno="6738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40/ian-1739236207-77258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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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4월 단독콘서트로 새로운 챕터를 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25 STAYC TOUR &#39;STAY TUNED&#39;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운드 음파를 활용한 세련된 무드의 포스터 속 스테이씨는 어둠을 비추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블랙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스테이씨의 영롱한 아우라가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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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882 float-center" data-idxno="6738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40/ian-1739236209-20415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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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9;STAYC의 새로운 이야기, 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무대. 지금 바로 Turn up the volume&#39;이란 공연 소개글과 멤버들의 단단한 눈빛 및 당찬 자태가 어우러져 스테이씨의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한층 기대케 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2025년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는 12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14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누구보다 건강하고 알찬 활약을 보여준 스테이씨가 3월 컴백과 함께 새로운 음악의 장을 열 4월 월드투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테이씨는 3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아이덴티티, 스테이씨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컴백 및 월드투어와 관련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 4월 서울서 두 번째 월드투어 'STAY TUNED' 스타트! 환상 비주얼 포스터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18/ian-1739235906-412998.jpg">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과 결혼한다. 박하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11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박하나는 김태술 감독과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나는 1985년생, 김태술 감독은 1984년생으로 이들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에서 맹공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태술 감독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박하나, 6월 김태술 농구감독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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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3879 float-center" data-idxno="6738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627/ian-1739235907-18300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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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박현규가 독보적인 감성 발라드로 추운 겨울을 감싼다.

오늘(11일) 정오 박현규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를 발매한다.

신곡 ‘아이’는 어른이길 강요하는 세상에 ‘여전히 어리고 서툴지만 조금 늦어도 괜찮다’며 지나가는 삶의 불안함과 무게를 지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

미니멀하고 담백한 편곡에 박현규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든다.

특히 박현규가 작사에 직접 참여, ‘난 아이처럼 여전히 어리고 서툴기만 한데 세상은 왜 내게 어른이 되라고 해/조금 늦어도 괜찮아 쉼 없이 달려왔던 지친 마음을 잠시 달래도 돼’처럼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진한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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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박현규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박현규는 뚜렷한 음악적 방향성이 담긴 보컬과 완벽한 완급조절,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독보적인 명품 발라드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현규는 지난 2016년 보컬 그룹 브로맨스(VROMANCE)로 데뷔한 이후 2020년 JTBC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37호 가수로 참가해 최종 4위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박현규의 새 싱글 ‘아이’는 오늘(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사진 제공: 플랜비엔터테인먼트]

브로맨스 출신 박현규,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 ‘아이’ 오늘(11일) 발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95/ian-1739241305-790561.png">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차기작 &lsquo;첫 번째 키스&rsquo;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1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은 이같은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lsquo;첫 번째 키스&rsquo;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지난 7일 일본 현지에서 먼저 개봉한 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멜로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쳤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5년 시간을 거슬러 간 칸나와 카케루가 보는 이도 설레는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을 담아냈다. 반면 포스터에 담긴 문구는 &ldquo;부디,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기를&rdquo;이라는 문구로, 과연 이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카케루의 모습에서 &ldquo;오늘, 내 남편이 죽습니다&rdquo;라는 문구가 이어져, 그가 현재에는 불의의 사고로 죽었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칸나는 자신과 결혼하기 전 카케루를 만나게 되고, 그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마지막 인연을 상징하는 붉은 실을 자르는 칸나의 모습과 함께 &ldquo;부디 우리가 다시 이어지지 않기를&rdquo;이라는 문구는 과연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lsquo;첫 번째 키스&rsquo;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전체 영화 만족도 5점 만점에 평균 4.28점을 보여준 바 있다. 관객 추천도 역시 4.1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보여준 가운데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봐야 할 손색없는 작품으로 올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6일 개봉.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日 ‘괴물’ 각본가 차기작 ‘첫 번째 키스’…26일 메가박스 단독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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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23/ian-1739241607-625223.jpg" width="730" height="486" title="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alt="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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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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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성재(46)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김다영(32)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11일 SBS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김다영 아나운서가 최근 퇴사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현재 퇴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선배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amp;C는 “배성재가 김다영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체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다가 저와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렇다”며 “(김다영은)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해 예능과 스포츠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배성재는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전설의 리그’ 등에 출연했다.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부터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김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성재♥와 5월 결혼’ 김다영 아나운서, SBS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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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173 float-center" data-idxno="4981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706/ian-1739238605-628550.jpg" />
<figcaption>SBS &lsquo;신발 벗고 돌싱포맨&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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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1일) 방송하는&nbsp;SBS &lsquo;신발 벗고 돌싱포맨&rsquo;에서는 정영주,&nbsp;정겨운,&nbsp;김용준이 출연한다.

이날, &lsquo;SG 워너비&rsquo;의 마지막 남은 싱글로서 결혼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김용준은 &ldquo;다들 제가 결혼했거나, 이혼한 줄 아시는데 전 &lsquo;새거&rsquo;다&rdquo;라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ldquo;그럼 우린 &lsquo;헌 거&rsquo;란 말이냐&rdquo;라며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김용준을 놀리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 남자친구들은 물론, 전 남편과도 쿨하게 연락하고 지낸다는 &lsquo;돌싱 퀸&rsquo; 정영주는 본인이 탁재훈의 골수팬이라고 밝히며 &ldquo;사실 제 전 남편과 닮았다&rdquo;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돌싱포맨은 &ldquo;전 남편 만났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라&rdquo;라며 정영주를 부추겨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용준은 &ldquo;사귀기 전에는 뽀뽀는 안 된다&rdquo;라며 자신만의 스킨십 철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정영주는 &ldquo;아끼다 똥 돼!&rdquo;라며 분노의 일갈을 던져 모두를 뒤집어지게 했다. 탁재훈 또한 &ldquo;나한테 트레이닝 2시간만 받으면 바로 바뀐다&rdquo;라고 호언장담했다.

한편, &lsquo;새혼 8년 차&rsquo; 정겨운은 &ldquo;아내에게 8년째 매일 사랑한다고 말한다&rdquo;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터놓으면서도 이내 &ldquo;결혼은 힘든 것 같다&rdquo;라며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털어놓았다. 정겨운은 &ldquo;아내가 나가라면 나가긴 하되, 눈에는 띄어야 한다&rdquo;라며 웃픈 결혼생활 노하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