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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09605/ian-1729574235-533473.jpg"> 배우 송승헌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11월 20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2/

[포토] 송승헌, 잘생김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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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337/ian-1739264704-769614.jpg" width="1200" height="1530" title="구준엽,서희원 SNS" alt="구준엽,서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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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서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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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구준엽(56) 아내인 대만 배우 故서희원(쉬시위안·48)의 전 남편인 사업가 왕소비(왕샤오페이·42)가 1억420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10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왕소비와 그의 어머니 장란이 신탁을 이용해 재산을 은닉하고 자금을 세탁했다고 폭로했다. 왕소비는 과거 뷰티 회사 매출을 허위 보고해 사모펀드에 매각하려 했으나 위조가 발각되었고, 법원은 1억4200만 달러 배상 판결을 내렸다. 장란은 해당 자금을 대만으로 가져가 신탁을 설립하고, 차명 계좌를 통해 뉴욕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서희원의 유산 상속 문제도 주목받고 있다. 변호사들은 구준엽이 장모에게 유산을 모두 양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대만 법률상 상속 포기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법적으로 구준엽과 서희원의 두 자녀가 상속 대상이며, 구준엽이 상속을 포기하면 왕소비가 자녀를 통해 재산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에 따라 변호사들은 구준엽이 유산을 상속받은 후 장모에게 양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으며, 다만 이 경우 상당한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구준엽은 왕소비와 그의 가족을 저격하며 “희원이의 유산은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모은 것”이라며 “자녀들의 재산이 악의적인 사람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법적 보호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서희원은 춘절 기간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지난 2일 사망했다. 장례는 일본에서 화장으로 진행됐으며, 유산 규모는 약 1200억 원으로 알려졌다.

구준엽, 故서희원의 유산 지키려는 이유 밝혀져...전 남편의 엄청난 빚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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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284 float-center" data-idxno="4982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8px"><img alt="출처: 연합뉴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248/ian-1739260206-734414.png" />
<figcaption>출처: 연합뉴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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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39;살아있는 전설&#39; 이승훈(36&middot;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훈은 2월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를 기록하며 중국(3분45초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은메달로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 통산 9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는 2011년 아스타나&middot;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금7&middot;은1)을 따낸 바 있으며, 이번 성과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middot;은3&middot;동2)을 넘어섰다.

남자 팀 추월은 3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8바퀴 도는 단체 경기로, 마지막 주자의 결승선 통과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장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종목에서 이승훈은 팀을 이끌며 다시 한번 한국 빙상의 위상을 높였다.

이승훈은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과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팀 추월 은메달을 차지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현재까지도 한국 빙상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이승훈은 &ldquo;후배들과 함께 값진 메달을 따서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훈, 한국 선수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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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276 float-center" data-idxno="4982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97px"><img alt="채널A '체크인 한양' 캡쳐"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230/ian-1739259606-749608.png" />
<figcaption>채널A &#39;체크인 한양&#39; 캡쳐</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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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채널A 토일드라마 &lsquo;체크인 한양&rsquo;이 지난 2월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 가운데 배우 고두심이 특별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월 2일 방송된 &lsquo;체크인 한양&rsquo; 14회에서는 고두심이 의주상단 단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 그녀는 조선 최고의 무역 조직을 이끄는 강력한 인물로 등장, 특유의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마지막까지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며,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lsquo;체크인 한양&rsquo;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용천루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드라마가 완결된 이후에도 시청자들은 &ldquo;고두심 등장하는 순간 화면을 압도했다&rdquo;, &ldquo;짧지만 강렬한 연기, 역시 베테랑&rdquo;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특별 출연을 재조명하고 있다.

한편, &lsquo;체크인 한양&rsquo;은 2024년 12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총 16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체크인 한양’ 완결…고두심의 의주상단 단주 역, 강렬한 인상 남겨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124/ian-1739256605-595866.jpg"> 신예 배우 김선민이 맨오브크리에이션과 손을 잡고 연기자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맨오브크리에이션은 11일 김선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ldquo;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당찬 열정과 포부가 인상적이었다. 아직 펼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밝혔다. 김선민은 패션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삼성 가전 기기, 커피 브랜드 T.O.P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2020년 JTBC 드라마 &lsquo;18 어게인&rsquo;에서 어린 최일권 역으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lsquo;인생남주&rsquo;에서 주연 윤현우 역을 맡았다.한편 맨오브크리에이션에는 현재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선민, 서강준과 한솥밥…맨오브크리에이션과 전속계약 [공식]

[디시트렌드] 영탁 3관왕 노린다, 트로트 스타 순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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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498244 float-center" data-idxno="49824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94px"><img alt="출처: 이븐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1250/ian-1739260206-644581.png" />
<figcaption>출처: 이븐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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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그룹 이븐(EVNNNE)의 멤버 이정현이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lsquo;HOT MESS&rsqu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정현은 세련된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squo;HOT MESS&rsquo;를 비롯해 &lsquo;Birthday&rsquo;, &lsquo;Love Like That&rsquo;, &lsquo;CROWN&rsquo;, &lsquo;Youth&rsquo;, &lsquo;景色(KESHIKI)&rsquo;(Korean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장르와 감각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과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현은 쇼케이스에서 &ldquo;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rdquo;고 전하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븐의 새 앨범 &lsquo;HOT MESS&rsquo;는 10일&nbsp;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룹 '이븐' 이정현, ‘HOT MESS’ 쇼케이스 개최…새 앨범 공개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0823/ian-1739241607-625223.jpg" width="730" height="486" title="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alt="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figcaption> 배성재·김다영. SM C&amp;C·SBS </figcaption> </figure>배성재(46)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김다영(32)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11일 SBS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김다영 아나운서가 최근 퇴사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현재 퇴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선배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amp;C는 “배성재가 김다영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체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다가 저와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렇다”며 “(김다영은)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해 예능과 스포츠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배성재는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전설의 리그’ 등에 출연했다.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부터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김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