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10830/ian-1729589467-117344.jpg"> 배우 수현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2/

[포토] 수현, 아름다운 손인사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56/ian-1740133210-745613.jpg" width="1200" height="1111" title="김가영 SNS" alt="김가영 SNS"/>
 <figcaption>
 김가영 SNS
 </figcaption>
 </figure>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를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연루된 김가영이 결국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56/ian-1740133211-122505.jpg" width="1200" height="1489" title="김가영 SNS" alt="김가영 SNS"/>
 <figcaption>
 김가영 SNS
 </figcaption>
 </figure>SBS에 따르면 김가영은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하차가 결정됐다. 김가영은 프로그램에서 FC 원더우먼 팀 소속 선수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거세게 이어졌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56/ian-1740133212-385357.jpg" width="1200" height="1186" title="김가영 SNS" alt="김가영 SNS"/>
 <figcaption>
 김가영 SNS
 </figcaption>
 </figure>SBS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가영이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해왔으며,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가영의 빈자리를 채울 후속 출연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한편, 故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부고는 사망 3개월 후인 지난해 12월 뒤늦게 알려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고인이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유족 측은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논란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관련된 동료 기상캐스터들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더욱 확산됐다. 해당 명단에 포함된 김가영은 논란이 불거진 이후 SNS 댓글 창을 닫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최근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또한 그가 출연 중인 유튜브 예능 ‘영한 리뷰’ 측도 MBC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콘텐츠 공개 여부를 보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논란이 확산되면서 방송가는 후속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가영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지, 그리고 MBC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캐스터 김가영 “골때녀” 자진 하차 결정...故 오요안나 사건 논란 여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027/ian-1740150005-439844.png"> 나영석 PD가 &lsquo;더 시즌즈&rsquo; 마지막 방송을 한 이영지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녹화장을 찾았다.21일 오후 KBS 2TV &lsquo;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rsquo;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제작진은 MC 이영지를 위해 동료들의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걸그룹 아이브, 전임 &lsquo;더 시즌즈&rsquo; MC였던 가수 박재범, 잔나비와 코미디언 이은지 등이 영상 편지를 통해 이영지를 응원했고 마지막으로 나영석 PD가 등장했다.나 PD는 영상에서 &ldquo;나랑같이 일할 때는 말괄량이 소녀처럼 즐겁게 일을 했는데 프로그램 안에서 한 명의 뮤지션으로, 어엿한 MC로 이끌어나가는 걸 보고 속으로 뿌듯했다는 말 전하고 싶었다&rdquo;며 &ldquo;직접 가고 싶었는데 노래시킬까봐 못나갔다&rdquo;고 말했다.

나 PD의 영상 편지가 끝나자 갑자기 &lsquo;TV는 사랑을 싣고&rsquo; 배경 음악이 흘렀고 정말 무대 위로 나 PD가 꽃을 들고 등장했다. 이를 본 이영지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랐다. 나 PD는 &ldquo;우리 영지가 MC 마지막이라고 해서 &lsquo;예능으로 낳은 딸&rsquo;이기 때문에 마지막을 축하해 주고 싶어 나왔다&rdquo;며 &ldquo;덕분에 KBS를 13년 만에 왔다&rdquo;고 말했다.이어 관객석에서 &ldquo;노래해!&rdquo;라는 요청이 터져 나왔고, 이영지는 &ldquo;마지막엔 축하 공연이 있기 마련 아니냐, 진짜 아무것도 안 준비했냐&rdquo;고 물었다. 나 PD는 &ldquo;제작진을 향해 얘기가 다르지 않냐&rdquo;고 소리치며 울먹였다.다음 순간 투어스의 &lsquo;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rsquo;가 흘러나왔고 나 PD는 마지못해 춤을 추면서도 준비된 동작을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노래가 끝나자 이영지는 &ldquo;눈물이 안 났는데 이걸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난다. 너무 춤을 못 추셔서 눈물이 난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TVis] 나영석PD 13년만 KBS 방문, 꽃 들고 춤까지…이영지 “너무 못 춰서 눈물나” (더 시즌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026/ian-1740147606-286662.jpg"> &lsquo;다 컸는데 안 나가요&rsquo; 황성재가 &lsquo;사기캐&rsquo;(사기캐릭터) 이부형을 공개한다.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iddot;MBN &lsquo;다 컸는데 안 나가요&rsquo; 6회에서는 집들이를 하는 박해미, 황성재 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의 집에서 황성재 말고 또 다른 남성이 포착되고, 황성재는 그 남성을 &ldquo;친형&rdquo;이라고 소개한다. 현재 분가해 4살 된 귀여운 아들까지 있는 형은 황성재와는 달리 박해미에게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여준다.황성재는 &ldquo;초등학생 때 형을 처음 봤다&rdquo;고 말해 모두가 의아해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이복형이었다. 황성재는 &ldquo;외동인 줄 알고 살았는데, 갑자기 형이 생겼다&rdquo;면서 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이어 황성재는 &ldquo;형과 11살 차이가 난다. 의지를 많이 했고, 고민도 다 털어놓는다&rdquo;면서 고마움을 전한다.특히 황성재는 이복형에 대해 비주얼, 노래, 피아노 연주, 심지어 노는 것까지 잘한다면서 칭찬을 쏟아낸다. 거기에 서울대학교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등 공부까지 완벽했다고. MC 홍진경 역시 &ldquo;사기캐&rdquo;라고 인정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박해미도 큰아들의 방문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조카와는 데면데면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황성재는 &ldquo;엄마가 &lsquo;할머니&rsquo; 소리를 어색해하신다&rdquo;고 덧붙이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ldquo;(박해미가) 할머니라는 단어와 어울리지는 않는다&rdquo;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lsquo;다 컸는데 안 나가요&rsquo;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박해미 子’ 황성재, ‘서울대 전액 장학금’ 이부형 공개…“외동인 줄 알았는데 형 생겨” (다 컸는데)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67 float-center" data-idxno="50046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20px"><img alt="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14/ian-1740129606-284094.jpg" />
<figcaption>출처 :&nbsp;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nbsp;</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세븐틴의 멤버 호시와 우지가 새로운 스페셜 유닛을 결성하고, 오는 3월 10일 싱글 1집 &#39;빔(BEAM)&#39;을 발표한다.

지난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9;빔&#39;은 호시와 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하며,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가 담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시와 우지는 2017년 발매된 세븐틴 정규 2집 &#39;틴, 에이지(TEEN, AGE)&#39;의 수록곡 &#39;날 쏘고 가라&#39;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후 약 8년 만에 스페셜 유닛을 결성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각각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의 리더로 활동하며, 1996년생 동갑 친구로서 유닛 활동을 펼친다.

플레디스는 &quot;호시와 우지는 연습생 시절부터 K-팝 최고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지금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쌓아온 이들의 매력을 &#39;빔&#39;이라는 곡에 담았다&quot;고 설명했다.

호시X우지, 세븐틴 첫 스페셜 유닛 '빔'으로 컴백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34/ian-1740130205-184432.jpg">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서강준이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펼친다.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 1회에서는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이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해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학생으로 병문고등학교에 입성한 그는 첫날부터 쉽지 않은 날들을 보낸다. 그 가운데 담임 교사인 오수아(진기주)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평범하지 않음을 예상케 한다.해성은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본업 모드를 발동시키며 주변을 탐색한다. 그러던 중 오래된 건물을 발견, 수상함을 감지하고 사진을 찍는다. 그는 또한 주변을 둘러보던 중 특이점을 눈치챈 뒤 안석호(전배수) 팀장에게 면밀히 조사할 것을 제안한다. 해성의 말대로 그곳에 숨겨둔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해진다.그것도 잠시, 해성은 문제 학생들과도 엮이게 된다. 해성은 자리를 피하지 못하고 그들의 말에 대응하는데. 해성은 꿈틀거리는 싸움 본능을 누르고 어떻게 대처할지, 전학 첫날부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해성은 이 곤란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 1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서강준, 진기주에 끌려다닌다…‘언더커버 하이스쿨’ 오늘(21) 첫방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86 float-center" data-idxno="5003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56/ian-1740126306-686554.jpg" />
<figcaption>출처 :&nbsp;초이크리에이티브랩</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홍지윤이 &lsquo;편스토랑&rsquo;에서 또 한번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지난 20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홍지윤이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이하 &lsquo;편스토랑&rsquo;)에 재출연한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해 &lsquo;편스토랑&rsquo; 패밀리이자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찰떡 같은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돌게 했고, 센스 있는 입담은 예능으로서 재미를 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lsquo;편스토랑&rsquo;에 돌아오는 홍지윤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홍지윤은 TV조선 &lsquo;미스트롯2&rsquo;에서 선(善)을 차지한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로, 최근 신곡 &lsquo;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rsquo;를 발매했다. 또한, &lsquo;설특집 트롯대잔치&rsquo;, &lsquo;가요무대&rsquo;, &lsquo;전국노래자랑&rsquo;, &lsquo;신랑수업&rsquo;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홍지윤, ‘편스토랑’ 패밀리 재출격 긍정 에너지 다시 선사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46/ian-1740131406-980412.png"> 가수 김송이 자신의 SNS에 악플을 단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인 부부를 저격했다.김송은 2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송은 &ldquo;인생이 사기부부 저질부부&rdquo;라며 &ldquo;아침 댓바람부터 내 인스타 피드 여기저기에 악플들을 달아대고. 내가 4년을 너희 부부를 겪어서 파악을 너무 했어. 말투 글 자체만 봐도 어휴 지긋지긋하다. 나라면 쪽팔려서 못 살아&rdquo;라고 분노를 드러냈다.김송은 제품 관련 재계약과 관련해 지인 부부 중 남편으로부터 부적절한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ldquo;니 와이프 빼고 자기랑 둘이서 일을 하자고? 쇼를 한다 아주! 내가 니네 부부한테 한번은 당해도 두번은 안당하지&rdquo;라고 말했다.한편 김송은 최근 구강 건강이 악화했다고 밝혀 걱정을 샀으나 &rdquo;암은 아닐 것&ldquo;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김송은 2003년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송, 악플 추정 지인부부 저격…“한 번은 당해도 두 번은 안 당해”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93 float-center" data-idxno="5003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48px"><img alt="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38/ian-1740125707-484740.jpg" />
<figcaption>출처: SBS &#39;미운 우리 새끼&#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lsquo;미운 우리 새끼&rsquo;(미우새)에 출연해 놀라운 성장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lsquo;미운 우리 새끼&rsquo; 예고편에서는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가 등장했다. 이준수는 과거 &lsquo;아빠! 어디가?&rsquo; 출연 당시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194cm의 훤칠한 키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준수는 &quot;다이어트 비결은 물구나무 서기&quot;라며 즉석에서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아버지 이종혁도 도전했지만 곧바로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애 경험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이종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quot;여자친구는 있냐&quot;는 질문에 이준수는 &quot;연애해본 적은 있다&quot;고 답했고, 이종혁이 놀라며 &quot;이제 고3인데?&quot;라고 되묻자 &quot;아니, 중3 때&quot;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quot;뽀뽀도 했냐&quot;는 질문에는 &quot;손잡고 안고 다 해봤다. 알 거 다 알았다&quot;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SBS &lsquo;미운 우리 새끼&rsquo;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준수, 고3인데 연애 경험 고백…이종혁 깜짝 놀란 이유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79 float-center" data-idxno="5004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출처: 슬기로운 늑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61/ian-1740133506-640281.jpg" />
<figcaption>출처: 슬기로운 늑대</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채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lsquo;우리는 매일매일&rsquo;이 올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업계에 따르면, &lsquo;우리는 매일매일&rsquo;은 원래 시리즈물로 기획돼 2021년 하반기 촬영을 마쳤으나, 영화로 재편집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소꿉친구가 성장하며 사랑을 깨닫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극 중 이채민은 오호수 역을, 김새론은 농구에 진심인 소녀 한여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당초 2022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이후 후반 작업을 거쳐 영화로 편집되었으며, 개봉 후 시리즈(30분&times;11부작) 형태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lsquo;우리는 매일매일&rsquo;은 제작사 슬기로운 늑대가 제작하고, 김민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채민 주연 ‘우리는 매일매일’, 김새론 유작으로 하반기 극장 개봉 확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74/ian-1740123004-912047.jpg"> 이준혁 열풍이 대만까지 이어졌다. 이준혁이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프로모션으로 대만에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이준혁의 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가 대만 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주연 배우 이준혁을 초청. 지난 18일 대만을 방문해 19일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텔레콤 산하 OTT 플랫폼인 &lsquo;Hami Video&rsquo;를 통해 1월 3일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14일 전 편이 공개됐다. 방영 첫 주부터 종영까지 7주간 1위 콘텐츠 자리를 수성. Hami Video 역대 드라마 부문 전체 콘텐츠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자리하며 열띤 반응과 함께 큰 성과를 얻었다.이에 이준혁은 대만 도착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공항을 가득 메운 500여 명 팬들의 환영 속에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준혁은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로 화답하며 감동적인 환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팬들은 이준혁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은 &lsquo;피자&rsquo;를 옷으로 만들어 입고 대형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가 하면 이준혁의 반려견 &lsquo;팝콘&rsquo;을 꼭 닮은 강아지를 직접 안고 온 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현장의 열띤 반응은 실시간 뉴스를 뜨겁게 달굼은 물론 익일 현지 신문을 통해 전해지기도.이어 19일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100여 매체가 참석해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당일 기자 회견에서는 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통해 &lsquo;국민 남편&rsquo;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은 이준혁의 작품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가깝게 전했다. 사회자의 요청에 극 중 대사인 &ldquo;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어요?&rdquo; 대사를 직접 선보이며 현장을 환호하게 만든 이준혁은 극 중 설렜던 장면으로 고백하기 전 회사에서 지윤(한지민)과 시선을 마주하는 장면을 꼽으며 &ldquo;사람과 사람이 눈으로 마주 볼 때면 길게 얘기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마음은 아는데 말은 못 하는 그 애절한 마음이 너무 좋았다&rdquo;라고 덧붙였다.또한, 대만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인물로는 이안 감독을 답한 이준혁은 &ldquo;제가 힘들었을 때 &lsquo;라이프 오브 파이&rsquo;라는 작품을 보면서 힘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 작품처럼 문화로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안 감독님의 영화를 통해서 굉장히 힘을 얻고 삶에 큰 에너지를 얻은 후 제 작품으로 이곳에 오게 된 사실이 그 영화처럼 기적 같은 순간이 아닌가 싶다&rdquo;라고 답하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함께 전했다.기자회견을 마치며 이준혁은 &ldquo;이렇게 타인의 따뜻한 시선을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작품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rdquo;라는 말로 대만 팬들의 성원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대만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이준혁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lsquo;레이디 두아&rsquo; 촬영에 한창이다. &lsquo;레이디 두아&rsquo;는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신혜선과 이준혁이 &lsquo;비밀의 숲&rsquo; 이후 8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