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12788/ian-1729669004-567654.jpg"> 트리플에스 Vision@ry Vision(이하 VV) 곽연지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앨범 ‘Performante(퍼포만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Hit The Floor(히트 더 플로어)’는 소녀들에 대한 편견. 특히 외모를 통해 갖게 되는 편견을 타파하고 쓰러져도 다시 또 일어나서 증명하겠다는 이야기를 그린 곡으로 붐뱁과 하이테크 댄스를 결합해 특별함을 탄생시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3/

[포토] 트리플에스 VV 곽연지, 예쁜 인형 같아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2/22/isp20250222000027.440x.0.jpg"> 배우 서강준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서강준은 2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로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서강준이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극중 서강준은 국정원 요원 정해성을 연기했다. 국정원 현장 요원 중에서도 에이스로 손꼽히는 정해성은 고종 황제의 숨겨진 금괴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병문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한 캐릭터다.정해성의 옷을 입은 서강준은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좁은 차 안 결투신과 식당에서 물통을 든 채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능청스러운 고등학생 연기로 본격 극과 극 이중생활에 돌입,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압도적인 비주얼도 단연 돋보였다. 국정원 요원으로서 딱 떨어지는 슈트핏은 물론,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교복핏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서사에 힘을 싣는 서강준의 디테일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ldquo;서강준을 100% 활용했다&rdquo;, &ldquo;서강준으로 보고 싶은 게 다 나온다&rdquo;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얼굴이 서사…성공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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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75/ian-1740134107-900501.jpg" width="1200" height="1286" title="광희 SNS" alt="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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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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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방송인 광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의 주인이 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75/ian-1740134109-440459.jpg" width="1200" height="1415" title="광희 SNS" alt="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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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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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광희는 약 28억 원에 해당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으며, 지난 2022년 2월 전용면적 84.59㎡ 규모의 1가구를 계약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특히 이번 매입 과정에서 광희는 은행 대출만으로 약 22억 원을 조달해 사실상 ‘영끌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광희가 매수한 브라이튼 한남은 지난해 10월 준공된 고급 주거시설로, 지하 8층부터 지상 16층까지의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 내에는 지상 3층부터 13층까지 오피스텔 121가구, 지상 14층부터 16층까지 공동주택 21가구 등 총 142가구가 마련돼 있다.광희는 특히 전용면적이 넓고 방 두 개, 욕실 두 개로 구성된 특화세대를 선택했다. 이 세대는 대형 펜트리가 현관 앞에 위치해 있어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브라이튼 한남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입지 조건 덕분에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앞서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도 이곳에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광희 한남동 한강뷰 28억 오피스텔 영끌 매수로 집주인 됐다...지디와 이웃 되나?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095/ian-1740182708-771456.jpg" width="600" height="600" title="김희선 인스타그램" alt="김희선 인스타그램"/> <figcaption> 김희선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배우 김희선이 딸 박연아 양과 함께한 유럽 여행의 감각적인 순간을 공유했다.김희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연아 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웅장한 유럽 궁전과 눈 덮인 정원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 속 연아 양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희선의 얼굴은 등장하지 않아 자연스레 딸이 주인공이 된 듯한 연출이 돋보였다.연아 양은 롱 코트와 미니 원피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모델 같은 포스를 뽐냈다. 블랙 워커로 마무리한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김희선이 168cm의 신장을 가진 만큼, 연아 양 또한 비슷한 키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분위기가 남다르다” “패션 감각이 대단하다” “연예인 데뷔도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김희선은 지난 9일 LA에서도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모녀 간의 끈끈한 우정을 전한 바 있다. 연아 양의 등장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향후 활동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인 느낌” 김희선 딸, 엄마 닮아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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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509 float-center" data-idxno="5005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30px"><img alt="박명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308/ian-1740213907-900143.jpg" />
<figcaption>박명수의 라디오쇼</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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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 방송인 전민기가 최근 급상승한 인기를 실감하며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쿨FM &#39;박명수의 라디오쇼&#39;(이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가 출연해 &lsquo;검색N차트&rsquo;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민기에게 &quot;요즘 포털 사이트에 민기 씨 기사가 쏟아지더라. 스타가 되는 기분이 어떠냐&quot;고 물었고, 전민기는 &quot;너무 행복하다. 아직은 스타라고 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게 제가 꿈꿔왔던 것&quot;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가 &quot;밖에 나가면 많이 알아보느냐&quot;고 묻자 전민기는 &quot;전민기라고 이름까지 불러주시는 분들도 있고, 얼굴만 보고 알아보는 분들도 계신다&quot;며 &quot;특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시청률을 올려보겠다고 전화를 100통씩 돌리신다&quot;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에서 입었던 가디건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전민기는 &quot;포털 사이트에 &#39;전민기 가디건&#39;이라고 올라왔는데, 제가 입었던 건 아니고 색깔만 같은 제품이었다&quot;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quot;스타의 길을 걸어본 사람으로서 너무 붕 뜨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라&quot;고 조언했고, 전민기는 &quot;솔직히 편하지 않다. 심장이 울렁거린다&quot;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quot;그런 일이 몇 번 온다. 이제 시작이니 항상 겸손을 몸에 달고 살아야 한다&quot;며 &quot;우리 민기가 더 발전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 착하니까&quot;라고 덕담을 건넸다.

전민기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전민기, 뜨거운 관심에 심장 울렁 "겸손 잃지 않겠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213/ian-1740201607-614793.png">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lsquo;나 혼자 산다&rsquo; 출연분이 드디어 공개된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lsquo;나 혼자 산다&rsquo; 측은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제이홉의 출연을 알렸다. 예고편 속 제이홉은 &ldquo;혼자 산 지 7년 된 제이홉&rdquo;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수줍게 윌슨과 인사를 나눴다.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제이홉의 &lsquo;나 혼자 산다&rsquo; 촬영은 전역 직후인 지난해 11월 마무리됐다. 제이홉은 그간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실제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lsquo;나 혼자 산다&rsquo;를 꼽으며 여러 차례 출연 의사를 밝혔다.&lsquo;나 혼자 산다&rsquo; 멤버들 역시 제이홉의 출연을 오랫동안 염원해 왔다. 특히 기안84는 지난 2021년 방송된 &lsquo;나 혼자 산다&rsquo;에서 새해 소원으로 제이홉의 출연을 꼽으며 공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방탄소년단 제이홉, ‘나혼산’ 출격…“혼자 산 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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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8586 float-center" data-idxno="6785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15/ian-1740184207-457813.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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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안재욱이 엄지원의 돌발 행동에 두 눈을 질끈 감는다.

22일(오늘)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7회에서 한동석(안재욱 분)은 술에 취한 마광숙(엄지원 분)을 보며 당황스러워한다.

앞서 LX호텔 디너파티에 초대된 광숙은 장광주(장수와 광숙의 이름을 따 만든 술)의 롤모델인 샴페인 ‘달 파리뇽’을 마시고 만취했다.

광숙은 호텔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오장수(이필모 분)와 결혼식을 올렸던 야외 정원을 발견하고 죽은 남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쓰러진 광숙을 두고 난처한 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취한 광숙은 장수를 그리워하다가도 먼저 떠난 것을 원망하며 고래고래 소리친다.

동석은 그런 광숙이 어이없으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하지만 동석은 광숙의 끝나지 않는 술주정에 난감해 하는데.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의 투샷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애는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독고탁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장광주가 독수리술도가 막걸리라는 사실을 모르는 미애는 독고탁을 배웅하며 장광주가 최고였다고 말한다.

이에 독고탁은 쓴 맛을 다시며 독수리술도가를 향한 검은 속내를 내비친다고. 술도가의 성장을 막으려는 독고탁이 앞으로 어떤 계략을 꾸밀지 궁금증을 더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7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이필모 찾으며 술주정! ‘안절부절’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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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336/ian-1740216004-885449.jpg" width="647" height="971" title="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alt="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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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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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배우 이나영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21일 지스튜디오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25년 봄-여름(SS) 화보를 공개했다.지스튜디오는 2018년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선보인 CJ온스타일의 대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다.이번 컬렉션 테마는 ‘Out of Africa’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여행에서 느끼는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이나영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지스튜디오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대자연과 어우러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336/ian-1740216006-834440.jpg" width="647" height="971" title="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alt="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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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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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화보 속 이나영이 착용한 트위드 자켓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더한 제품으로 세련된 스타일이다.또 포인트 줄 수 있는 블라우스와 스팽글 자수 스커트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카프를 활용한 다양한 룩을 통해 화사한 봄 코디를 보여줬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336/ian-1740216007-27382.jpg" width="647" height="431" title="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alt="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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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지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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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한편 이나영은 배우 원빈과 2013년 열애 인정 후 2년 만인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이나영은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박하경 여행기’(2023) 등에 출연했다.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원빈♥’ 이나영, 활동 뜸하더니…아프리카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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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93 float-center" data-idxno="5004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7px"><img alt="‘나는 솔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40/ian-1740186905-735415.png" />
<figcaption>ENA, SBS플러스 예능 &lsquo;나는 솔로&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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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lsquo;나는 솔로&rsquo;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거절당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lsquo;나는 솔로&rsquo;에서는 영식이 옥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옥순이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옥순에게 &ldquo;왜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느냐&rdquo;고 물었고, 옥순은 &ldquo;광수가 자기한테 써달라고 했다&rdquo;고 답했다. 이에 영식은 &ldquo;나도 계속 써달라고 했다&rdquo;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어 &ldquo;나는 너만 바라봤고, 단둘이 데이트한 적도 없는데 왜 광수를 선택했느냐&rdquo;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옥순이 &ldquo;조금 부담스럽다&rdquo;고 하자, 영식은 &ldquo;그걸 미리 말해줬다면 덜 힘들었을 것&rdquo;이라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ldquo;나는 너에게만 집중하면 네가 나를 선택할 거라 생각했다. 내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믿을 수 있었다&rdquo;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ldquo;너는 나를 다섯 명 중 두 명 안에 있다고 했지 않느냐. 그러면 광수가 아니지 않냐. 최종 선택 때 내가 아닐 수도 있는데, 왜 나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느냐&rdquo;며 몰아세웠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ldquo;이럴 때는 그냥 접고 가야 한다. 자꾸 끄는 건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다&rdquo;며 영식의 태도를 지적했다.

영식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ldquo;너 때문에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울었다. 내가 호구처럼 사랑에 빠져서 이렇게 된 거냐&rdquo;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고, 옥순은 &ldquo;그걸 왜 나한테 묻느냐&rdquo;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영식은 &ldquo;나는 말 그대로 순애보였다. 방송을 보면 다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최종 선택할 것이고, 박수 치며 보내주겠다. 후회 없다&rdquo;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영식은 평소 고민 상담을 하던 영자와 정숙을 불러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ldquo;너무 억울하고 서운하다. 나는 오매불망 옥순만 바라봤다&rdquo;며 감정을 정리하지 못했다.

방송을 지켜본 MC들은 &ldquo;옥순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지를 줘서는 안 된다&rdquo;며 그의 애매한 태도를 지적했다.

한편 영식은 앞선 방송에서도 옥순이 다른 출연자와 대화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거나, 다대일 데이트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하며 자신의 말만 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영식은 &ldquo;제 모습을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 넘은 비난은 자제해달라. 많이 힘들다&rdquo;며 고충을 토로했다.

‘나는 솔로’ 영식·옥순 갈등 심화…“오매불망 바라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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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8601 float-center" data-idxno="6786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영상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60/ian-1740189306-958761.jpg" />
<figcaption>[사진 = 유튜브 채널 &#39;임하룡쇼&#39; 영상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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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한경희 기자 = 가수 김연자, 홍지윤이 서로를 향해 남다른 선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김연자, 홍지윤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39;임하룡쇼&#39;에 출연해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자는 특유의 풍부한 성량에 대해 "일본에 가서 변했다. 일본 분들이 마이크를 움직이지 않고 노래하는데 이분들과 다른 점을 만들려고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량이 좋으니 그때부터 성량을 키웠다"고 설명한 뒤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 &#39;수은등&#39;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자의 후배 사랑도 돋보였다. 김연자는 홍지윤이 곧 일본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일본에서 데뷔할 거라는 열정이 있다"며 "잘 될거다. 일단 예쁘다. 예쁘고 노래 잘하면 말할 거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지윤은 김연자의 요청에 &#39;오라&#39;를 불렀고, 김연자는 "저보다 지윤이가 일본 노래에 맞다"고 거듭 칭찬했다.

홍지윤 역시 일본 진출에 대해 "(김연자) 선생님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워낙 일본에서 유명하시니까 &#39;나도 저렇게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대가수가 되고 싶다&#39;라는 꿈을 키우게 됐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연자는 "제일 애정이 가는 노래는 &#39;수은등&#39;이다. 그리고 제게 제2의 인생을 안겨준 노래는 &#39;아모르 파티&#39;"라고 말했다.

특히 김연자는 &#39;아모르 파티&#39;의 역주행 사실을 언급하며 "이 노래는 운명이 정말 대단하다"고 털어놨다.

방송 말미 김연자는 꿈에 대해 "후배 양성이다. 후배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해주고 싶다"고 답했고, 홍지윤은 "(김연자) 선생님처럼 되는 게 꿈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하고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입증했다.

한편, 김연자는 현재 TV CHOSUN &#39;미스터트롯3&#39;에서 마스터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홍지윤은 최근 김연자와 함께 일본 대표 엔카 방송 &#39;人生, 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39;에 출연하며 차세대 트로트 한류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하룡쇼' 김연자, 日 진출 앞둔 홍지윤 향한 무한 애정 "후배 양성이 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316/ian-1740214205-783880.png">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미담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2일 &lsquo;Mrs.뉴저지 손태영&rsquo; 채널에는 &lsquo;일본 최고의 현지인 찐맛집에 간 손태영 도쿄 Vlog 2편&rsquo;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 속 손태영은 지인들과 저녁 식사 도중 룩희 이야기가 나오자 &ldquo;요즘은 키가 커서 남편(권상우) 같다. 키가 180cm다. 근데 여친을 만날 수가 없다. 남자 학교에 내가 데리러 간다. 어쩌다 자전거 타고 가도 헬멧 쓰고 가서 어떻게 누굴 만나겠느냐&rdquo;며 웃었다.이어 &ldquo;운전을 이제 16세 생일 때부터 할 수 있다. 연습은 어른이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운전은 아빠 왔을 때 배우라고 했다. 아빠랑 엄청 싸울 것&rdquo;이라고 예언해 웃음을 안겼다. 룩희 이야기는 이후 호텔 로비에서도 이어졌다. 손태영의 지인은 &ldquo;손태영이 빠르고 다리가 길어서 (같이 걸으면) 못 따라간다&rdquo;며 &ldquo;하루는 몰에서 얘(손태영)는 (둘째) 리호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다. 내가 뒤에서 포기하고 가고 있으니까 룩희가 돌아왔다&rdquo;고 말했다.지인은 &ldquo;룩희가 &lsquo;엄마가 걸음이 너무 빠르죠?&rsquo; 그러면서 나랑 걸음을 맞추면서 가더라. 룩희는 정말 스윗하다. 그때 감동 받았다&rdquo;고 치켜세웠고, 함께 있던 또 다른 지인들은 &ldquo;누굴 닮은 거냐. 아빠를 닮은 거냐&rdquo;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손태영은 &ldquo;걔는 그냥 걔 자체인 거&rdquo;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