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부를 타고 태어난 MZ세대 '금수저'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다음 달 공개된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는 새 예능 시리즈 '금수저 전쟁'을 11월 4일 U+모바일tv에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수저 전쟁'은 금수저라고 불리는 이들이 공짜는 없는 '제로시티'라는 곳에서 0원부터 시작해 돈을 불려 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게임이다.
연 매출 3천400억원 건설사의 장남이자 호텔 대표,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자, 7개 벤처IT기업 창업가의 딸 등 총 8명이 출연해 경쟁을 펼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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