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큐브는 일간스포츠에 이 같이 전하며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소연이 큐브와 재계약이 최종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전소연은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여자)아이들 월드투어-아이돌 인 서울(2024 (G)I-DLE WORLD TOUR IN SEOUL)’에서 솔로 무대를 펼치던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 등의 내용이 담긴 랩을 선보였다.
이후 전소연이 오는 11월 계약 종료 후 소속사를 떠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당시 큐브는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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