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2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I’ll Be There’ 뮤직비디오에는 진의 거리 공연 모습이 담겼다.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 세션으로 소박하게 구성된 밴드 연주가 흥겹다. 드넓은 하늘 아래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노래하는 진의 곁으로 하나둘씩 모인 관객들의 표정은 ‘행복’ 그 자체다.
한편 진의 솔로 앨범 ‘Happy’에는 ‘I’ll Be Ther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Running Wild’다.
진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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