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1월 15일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 3’)에서 플레이어들 사이 배신과 음모, 속임수의 정수가 담긴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메인 티저 영상은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의 배틀 현장으로 시작부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강자들의 등장에 경외를 표하던 뉴페이스들은 곧 게임의 판이 깔리자 돌연 얼굴을 바꾸고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을 향해 적대감을 드러내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수난을 예감케 한다.
이에 질세라 레전드 플레이어들도 특유의 승부수를 띄우며 기세를 바꿔 서바이벌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진정한 갓(GOD)은 누구인가, 입증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장동민의 말대로 생존게임의 ‘갓’ 칭호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오직 생존이 목적인 플레이어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행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의적으로 게임 방해를 선언한 충주맨은 심상치 않은 행보로 모두의 분노 버튼을 누르는 한편, 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겠다는 서출구의 초점을 잃은 눈도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1월 15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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